새 세기의 통일리정표, 불멸의 대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그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지금도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서울에 사는 한 주민은 자기 동료에게 6.15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하여 이렇게 토로하였다.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남북의 전체 인민들에게 충분히 공감되는것으로서 반드시 따라야 할 조국통일의 라침판이다.6.15공동선언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거하지 않고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한것은 우리 겨레에게 큰 신심을 안겨주었다.
6.15공동선언에서 제시된 우리민족끼리리념이야말로 민족통일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기약해주고있다.6.15공동선언대로만 하면 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
남조선의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의 주최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이런 열띤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남과 북사이에 화해와 협력기운이 고조되는 6.15통일시대가 열리였으며 오래동안 우리 사회에 지배해오던 동족대결의식이 해소되고 민족적화해의 분위기가 높아갔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평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이다.통일운동의 전진과 승리를 추동하는 위력한 보검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저마다 환희로 들끓던 6.15통일시대를 그려보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 그것은 겨레의 가슴에 비쳐든 통일의 서광이였고 갈라터진 강토에 흘러든 통일의 생명수였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그들의 마음과 마음들은 6.15공동선언으로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김정일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말하였다.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지금도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은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대결의 시대를 단합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분은 김정일령도자님이시다.그분께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였을 때 우리모두는 얼마나 감격했던가.
김정일령도자님은 진정 남북의 불신의 얼음장을 순간에 녹여버리고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신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