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배치에 항거하는 견결한 투쟁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배격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특히 괴뢰군부패거리들이 민심의 규탄을 모면하고 《싸드》배치를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만들기 위해 4기의 《싸드》발사대를 추가로 몰래 반입하고 그것을 철저히 은페해온 사실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친미역적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얼마전 성주군과 김천시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들은 서울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이 《싸드》배치와 관련된 모든 행위들을 중지하며 반입된 장비를 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김천시의 어린이들은 어머니들과 함께 서울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을 벌리였다.그들은 《싸드》배치지로 연유와 군수물자들을 수송하는 직승기들의 소음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면서 《〈싸드〉가고 평화오라》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청와대로 행진하였다.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청와대주변에서 《싸드》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한 평화운동단체는 서울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싸드》배치를 강요하는 망동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며 롱성투쟁을 벌리였다.
서울에서의 투쟁과 때를 같이하여 성주군의 주민들도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참가자들은 평화를 위한 투쟁은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며 여기서 《싸드》반대투쟁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싸드》철거를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한 종교단체는 성주군에서 모임을 열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벌렸다.단체는 《싸드》배치철회는 박근혜역도의 악페를 청산하는 과정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싸드》배치를 강박하는 미국의 책동은 용납할수 없는 내정간섭이라고 단죄하였다.그러면서 《싸드》배치를 즉시 철회하고 4기의 《싸드》발사대를 추가로 몰래 반입한 한민구역도를 당장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도 민심의 한결같은 규탄을 외면하고 《싸드》배치소동에 광분한 괴뢰보수패당을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싸드》발사대 4기를 추가로 반입한 사실을 철저히 은페해온 괴뢰군부의 죄행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신문은 글에서 경상북도 성주에 배치된 《싸드》발사대 2기외에 추가로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남조선에 반입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히고 결국 《싸드》발사대가 모두 남조선에 들어온셈이라고 개탄하였다.신문은 괴뢰군부가 지금껏 그에 대해 민중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싸드》발사대추가반입사실을 왜 민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는지, 왜 현 당국에 보고를 하지 않았는지 낱낱이 까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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