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는 무적의 힘

주체106(2017)년 6월 22일 로동신문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압살소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정수리에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내리며 새형의 강위력한 주체탄이 또다시 멸적의 불뢰성을 터쳤다.

얼마전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은 적함선집단을 지상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인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시험발사에서 성공함으로써 침략자, 도발자들의 숨통을 단매에 끊어버릴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그 무슨 《강력한 경고》니 뭐니 하고 떠벌이며 핵항공모함타격단을 투입한다,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린다 하고 허세를 부리던 원쑤들은 또다시 헤여날수 없는 공포와 불안속에 빠져들었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조치는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제재소동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튼튼히 수호하며 강성번영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립장과 철의 의지의 선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에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입니다.》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에서의 성공은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로서 원쑤들의 발악적인 제재압박소동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짓부시며 최고의 속도로 최상의 높이에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불패의 국력에 대한 시위이다.이번 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공화국의 자주권을 감히 건드리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지상과 공중, 해상 그 어디에서도 구애됨이 없이 다종화된 공격수단들로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만단의 결전태세를 갖추었음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동방의 핵강국의 힘찬 전진으로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의 그물이 산산이 찢겨져나가고 적들은 거듭되는 참패속에 멸망의 나락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이 엄연한 현실앞에서 리성있는 사람들은 《조선은 제재속에서도 생산을 적극 확대하고있다.》, 《평양은 발전과 번영, 창조의 상징이다.》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어리석은 제재놀음에 경멸을 표시하고있다.

원쑤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조치는 무적의 총대로 침략자들의 핵위협공갈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확고부동한 의지의 과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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