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에 달하고있는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도발광기

주체106(2017)년 6월 23일 로동신문

 

자주와 정의의 성새인 우리 공화국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기어코 말살해버리려는 날강도 미제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6월 20일 미제는 일본 요꼬스까항을 모항으로 하고있는 미제침략군 해군 이지스구축함 《마스틴》호를 조선동해에 끌어들여 우리측 경제수역을 200㎞이상이나 침범하면서 정탐행위에 돌아치게 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서 리륙시킨 핵전략폭격기 《B-1B》 2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상동사격장상공에서 괴뢰공군전투기들과의 협동밑에 우리 주요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폭탄투하연습을 감행한데 이어 조선동해상공에서도 아군대상물타격연습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놈들은 핵전쟁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에 비공개적으로 은밀히 끌어들이던 지난 시기와는 달리 이번에는 핵전략폭격기 《B-1B》편대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로출시키면서 2시간동안이나 조선반도상공에서 돌아치게 하였으며 이에 대해 즉시 언론에 공개하였다.

미제의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쓸어들어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는 시기에 성조기까지 뻐젓이 내건 해적선을 우리 경제수역깊이까지 침범시켜 로골적인 정탐행위를 감행한것은 결코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

남조선지역과 조선동해 우리측 수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미제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은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이 극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미국에 알아들으리만큼 충고도 주었고 여러차례에 걸쳐 경고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미행정부는 과대망상증에 빠져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고 오만무례하게 날뛰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는 날로 가증되고있는 미제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보복의 칼날을 보다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미제호전광들은 무모한 핵전쟁도발광기로 《선사》받을것은 미국의 멸망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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