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nd, 2017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하여 지금 온 나라가 노도의 기상으로 달리고있다.

만리마선구자, 이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주는 값높은 칭호이다.

오늘의 총공격전, 총결사전의 일선은 마땅히 조선로동당원들의 위치이다.

그렇다.자랑찬 승리자들의 대회는 혁명의 전위투사인 조선로동당원들을 부른다.

 

* *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권위는 수백만 우리 당원들에게 있어서 생명보다 귀중하다.

만리마선구자대회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발휘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열의와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발기된 승리자들의 력사적인 대회합으로 된다.

준엄한 투쟁의 폭풍속에서 언제나 우리 당을 받들어온 조선로동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의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는것보다 더 성스러운 사명은 없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시대와 인민앞에 지닌 본분을 다하여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인 조선로동당원은 누구보다 당과 수령을 일편단심 받드는 신념이 투철해야 한다.

당원들에게 있어서 신념을 저버린다는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이 혁명적신념에 뿌리를 두면 진심이 되지만 일시적인 흥분에서 출발하면 가식이 된다.이것은 생활의 법칙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의로운 위업에 한몸바칠 결심을 품고 나선 혁명가는 부서져도 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뼈가 부서져 가루가 될지언정 자기의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하고 눈속에 파묻혀도 푸름이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철창속에서 일생을 마칠지언정 자기의 신념을 버리지 말아야 하며 불에 타도 곧음을 굽히지 않는 참대처럼 불에 타죽을지언정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를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로동계급의 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그 과정에는 승리한 혁명도 있고 실패하거나 중도에 좌절당한 혁명도 있으며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한 당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당들도 있다.당을 이루는 당원들의 신념과 적지 않게 관련된 문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해야 한다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한 부당한 간섭책동에 기를 쓰며 매달리고있다.그것은 미행정부가 남조선당국자들속에서 북남대화소리만 나와도 질색하면서 비난과 압박을 강화하고있는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얼마전에도 미국은 국무성대변인을 내세워 《대화조건은 바뀌지 않았다.》느니, 《북과 대화하려면 핵무기가 제거》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게 오금을 박았다.그런가 하면 《북의 핵, 미싸일활동중단》이 이루어지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축소할수 있다는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노발대발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립장을 정리》하지 않으면 저들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될것》이라고 로골적으로 위협해나섰다.이것은 남조선당국에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강요하면서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제동을 걸기 위한 공공연한 방해책동이다.북남관계문제에 제멋대로 코를 들이밀며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파렴치한 반통일간섭행위는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외세가 끼여들어 이래라저래라 하는것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조국통일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민족문제를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체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풀어나가는것은 지극히 정당한것으로서 여기에 누가 가타부타 할것이 없다.우리 민족이 제땅에서 다시 한피줄을 잇고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외부의 승인을 받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북과 남은 이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을 세계앞에 확약하였다.

미국은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으로서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개입해나설 그 어떤 명분이나 체면도 없다.미국에는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고통을 들씌운데 대해 무릎꿇고 사죄하며 북남관계문제에서 손을 떼고 제 소굴로 돌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미국은 죄의식을 가질 대신 남조선의 친미주구들을 동족대결에로 내몰면서 북남관계개선을 한사코 방해하군 하였다.

민족내부문제에 외세가 끼여들면 복잡성만 조성되고 해결될것은 아무것도 없다.우리 민족의 줄기찬 투쟁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통일이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미국의 파렴치하고 횡포무도한 간섭책동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친미주구들의 비굴하고 가긍한 추태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집권자의 첫 미국행각과 관련하여 친미사대의 구태에 빠지고 대미굴종의 사슬에 얽매여있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당국자들은 집권자의 미국행각을 앞두고 외신기자들과의 회견을 한다, 《참전유공자위로연》을 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면서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이니, 《북의 위협》이니 하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다.그야말로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고 환심을 사보려는 비굴하고 가긍하기 그지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새 《정권》이 출현한것과 관련하여 저들의 대조선정책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장애가 조성될수 있다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남조선당국을 계속 몰아대고있다.미국은 《동맹의 근간이 흔들린다.》느니 뭐니 하고 눈알을 부라리면서 보수《정권》의 친미정책을 계속 이어가도록 강박하는가 하면 《대화조건》이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북과 마주앉지 말고 《대북제재》공조에 적극 나서라고 련일 압력을 들이대고있다.

그런데 이미 집권전부터 미국으로부터 강한 심리적압박을 받고 여러 정책적문제들에서 주대없이 놀아대던 남조선당국자들은 지금에 와서는 도대체 친미보수《정권》이 끝장난것이 옳은가 하고 의심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처신하고있다.이자들은 집권자의 미국행각을 앞두고 미국무성 정무차관을 끌어들여 《한단계 높은 동맹강화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떠들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친미굴종자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외교부장관 강경화를 비롯한 집권자의 미국행각을 수행하는자들은 저마끔 미국에 잘 보이고 백악관주인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으려고 아첨경쟁이라도 하듯 《동맹강화》타령을 낯뜨겁게 외워대며 역겹게 놀아댔다.지어 집권자까지 나서서 미국언론들과의 회견놀음을 벌려놓고 《대북정책》을 비롯한 주요현안들에 대한 《미국과의 공조》와 《우호협력관계의 강화》에 대해 운운하였다.

집권자의 미국행각을 앞두고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신기자들과의 회견과 《참전유공자위로연》이라는데서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나발질한것은 바로 그 연장선에서 벌어진것이다.이것이 선임자들의 수치스러운 대미추종정책을 그대로 되풀이하는것으로서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존엄있게 살것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초불민심을 배신하는 용납 못할 반역행위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묻건대 70여년동안이나 외세의 노예살이를 하며 치욕과 굴종을 강요당해온것이 이제는 지겹지도 않은가.그토록 오래동안 목에 썩살이 박히도록 예속의 멍에를 끌며 미국의 주구노릇을 자청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망신스러운노릇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불법적인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7월 1일은 미국이 일본 도꾜에 있던 《유엔군사령부》를 서울로 끌어들인 60년이 되는 날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1950년 6월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 미국은 도꾜에 있던 미극동군사령부에 《유엔군사령부》의 감투를 씌워놓고 저들의 추종국가병력들을 조선전쟁에 투입하여 온 삼천리강토를 재더미로 만들고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1957년 7월에는 침략과 살륙으로 악명높은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끌어들임으로써 조선반도문제를 국제화하고 아시아판나토를 구축하여 대조선지배정책과 세계제패전략실현에 박차를 가하려는 흉심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1975년 11월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유엔군》소속 추종국가들이 무력을 철거시킬데 대한 결의안이 채택되였지만 부당한 구실을 붙여 그를 존속시켜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특히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반미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까지 일정에 오르자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계속 틀어쥐고 조선반도유사시 저들의 추종국가무력을 신속히 투입하며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를 더욱 강화하는데 달라붙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의 각종 북침전쟁연습에 《유엔군》소속이라는 명목으로 추종국가병력들을 끌어들이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될 때마다 《유엔군사령부》를 내세워 그 무슨 《립장발표》놀음을 벌려놓군 한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올해에도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영국,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단마르크, 프랑스를 비롯하여 이전보다 더 많은 추종국가병력들을 참가시켰는가 하면 남조선괴뢰들에게 《유엔군사령부》소속의 9개 나라와 《다자간 주둔군지위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도록 강박하면서 《유엔군사령부》의 존재를 부각시켜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지어 미국은 추종국가병력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는것으로도 부족하여 저들 본토에서 다국적련합공중훈련 등 추종국가들과의 련합훈련을 빈번히 벌리며 북침전쟁연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강화하는 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이 유엔의 간판밑에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위선과 허위, 기만은 제국주의강도배들의 고유한 생존수법이지만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사명을 지닌 유엔의 이름을 세기를 이어가며 침략과 전쟁을 위한 도구로 악용하고있는 미국과 같이 파렴치한 날강도국가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비정규직철페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 -남조선의 로동운동단체들 대중적인 총파업투쟁 전개, 6만여명 참가-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6월 30일 서울에서 민주로총의 주최로 비정규직철페, 최저임금인상, 로조활동권리쟁취를 위한 대중적인 총파업투쟁이 전개되였다.

민주로총산하 학교비정규직로조, 공공운수로조, 건설산업련맹, 금속로조,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전국공무원로조를 비롯한 산별로조들에서 6만여명의 비정규직로동자들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먼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총파업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저임금인상과 비정규직철페, 로조활동권리쟁취를 위해 사회적총파업을 벌리게 된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결정적시기라고 말하였다.

이전 《정권》시기부터 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은 일용직으로 분류되여 임금에 대해 말도 못하면서 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려왔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런데 또다시 현 《정권》도 비정규직로동자들에게 기다리라고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미 충분히 기다렸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다고 절규하였다.

그들은 후대들에게 가만히 기다려서는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비정규직없는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당당한 로동자가 되기 위해 이번 투쟁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철페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철페를 자체의 힘으로 쟁취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비정규직완전철페》, 《근속수당 인상》, 《로조할 권리 쟁취》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종로까지 시위행진을 한 후 다시 집회를 가지고 생존권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공안당국은 75개 중대의 파쑈경찰을 집회장에 투입하여 폭압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편 파업중에 있는 로동현장의 로조대표들은 총파업선언문을 통해 당국이 최저임금인상으로 한끼 먹을수 있는 권리, 차별과 고용불안없이 일할수 있는 권리, 자유롭게 로조활동을 할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권력야심가들의 추악한 개싸움

주체106(2017)년 7월 2일 로동신문

 

최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들을 계기로 당권장악을 위한 계파싸움에 몰두하여 민심의 비난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박근혜의 턱밑에서 기생하면서 정쟁밖에 한것이 없는 보수패거리들이 지금 그 기질을 어떻게 드러내고있는가 보기로 하자.

당대표자리를 노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개싸움은 홍준표역도가 미국에서 돌아오면서 본격화되였다.《대통령》선거에서의 패배이후 미국으로 뺑소니쳤다가 되돌아온 홍준표는 《환영하러 나온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제몸값을 올려보려고 어처구니없이 놀아댔다.이자는 측근인물들을 통해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나서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당대표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을 뻔뻔스럽게 드러냈다.

이렇게 되자 이미전부터 홍준표의 재등장을 경계하고있던 《자유한국당》의 친박계패거리들은 《대통령》선거패배이후 자기들을 《바퀴벌레》라고 비난한 이자의 발언을 걸고들면서 《홍준표가 당을 분렬시키고있다.》, 《〈자유한국당〉이 따돌림당하는 길을 선택하고있다.》고 비난해나섰다.친박계의 핵심인물들중의 하나로 알려진 원유철이라는자는 당대표자리를 놓고 홍준표와의 정면대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의 다른 권력야심가들도 홍준표에 대한 비난전에 뛰여들고있다.이자들은 홍준표가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면서 당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약이 오른 홍준표역도는 반대파들을 《자기 영달에만 매달리는자들》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들을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청산하여야 한다고 떠들었다.심지어 홍준표는 당이 살아남으려면 박근혜는 물론 친박계와도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친박계를 아예 매장시킬 기도를 로골화하였다.

이에 격분한 친박계는 지난 《대통령》선거당시에는 저들을 실컷 써먹다가 지금에 와서는 희생물로 만들려 한다고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그러거나말거나 홍준표역도는 얼마전 친박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재건》의 간판밑에 《자유한국당》의 당대표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한편 홍준표는 친박계를 중심으로 한 반대파들의 공세를 약화시킬 심산밑에 《국정》롱단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을 《구분해야 한다.》고 하면서 친박계패거리들내부에 쐐기를 치고 그것들을 분렬, 리간시키는 술책에도 매달리고있다.이런 간계에 넘어간 일부 친박계인물들이 홍준표에게 가붙음으로써 결국 《자유한국당》내부는 더욱 사분오렬되여 서로 물고뜯는 란장판으로 되여버렸다.

《바른정당》의 처지도 이와 별로 다를바 없다.당대표자리를 노리며 후보로 나선자들은 《낡은 보수를 청산하고 보수의 세대교체를 완성》하겠다고 나발질하면서 저저마다 지지표를 구걸하였다.이런 속에 리혜훈이라는자가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그에 불만을 품은자들이 집단적으로 탈당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당권장악을 위한 보수패거리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서로 지지세력을 긁어모아 보수진영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두 보수야당의 싸움도 치렬해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7月
« 6月   8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