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산채로 매장된 역적당

주체106(2017)년 7월 14일 로동신문

 

얼마전 대구에 있는 《자유한국당》 지구당사앞에서 반역당을 력사의 무덤으로 보내는 《장례식》이 있었다.《자유한국당》의 상징마크를 초상사진처럼 내건 《제상》이 차려지고 《적페중의 적페》, 《이런 날이 올줄 알았다.》라고 쓴 화환들이 놓여진 가운데 베감투를 쓴 시민들이 《주먹이나 먹어라.》고 웨치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 하였다.력사를 캐볼수록 매국배족과 부정부패의 자욱들뿐이고 저지른 행실에서도 고약한 악취가 풍기는 역적당을 한시바삐 땅속깊이 묻어버리려는 남조선민심의 지향이 이런 류다른 《장례식》을 펼쳐놓았다.

대구, 경상북도지역으로 말하면 수십년세월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전통적인 표밭》, 지지기반으로 되여온 곳이다.다름아닌 이런 곳에서 《제상》을 받았으니 《자유한국당》것들의 처지도 참으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역적패거리들이 《혁신》이니, 《재건》이니 하고 너스레를 떨며 등돌린 민심을 꼬드기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소용없다.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이 희세의 범죄집단은 보는바와 같이 박근혜년과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산채로 매장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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