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5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언해설 :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에 의하여 지켜지고 담보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언에는 탁월한 수령의 품속에서만 인민의 참다운 존엄과 행복이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수령을 모시지 못한 인민대중은 뇌수가 없는 생명체와 같으며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만이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지난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 오늘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바로 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세기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만을 아로새기는 우리 혁명력사가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가렬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사생결단의 싸움이였다.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지고 오만해진 미제와의 대결,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이 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길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다.하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인의 예상을 뒤집고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림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룩된 력사의 필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필승의 기상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였으며 수령님의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전법들은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압도할수 있게 한 위력한 보검이였다.인민군전사들이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주고 후방의 인민들이 적들의 맹폭격과 겹쳐드는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전선원호와 전시생산전투를 벌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었기때문이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주적인 인민, 자주적인 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력사의 갈림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과 혁명의 운명,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켜주시였다.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이 있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전승의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오늘 우리에게는 또 한분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신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강대성, 불패성의 상징이시다.(전문 보기)
일제의 특대형국가범죄를 총결산하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자! -일본의 《정미7조약》날조 110년에 즈음하여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일제가 침략적인 《정미7조약》을 날조한 때로부터 1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일제가 친일매국노들을 사촉하여 강압적으로 조작한 《정미7조약》은 우리 나라의 내정을 완전히 장악하고 《통감정치》를 전면실시함으로써 국권을 통채로 강탈한 세상에 류례가 없는 비법적이고 불법적이며 날강도적인 침략조약이다.
40여년간에 걸친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하여 840만여명의 조선청년들이 일제가 일으킨 아시아대륙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끌려가고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중세기적노예로동에 시달렸으며 무려 100여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20만명의 무고한 조선녀성들이 강제랍치되여 전쟁터에 끌려다니며 일제야수들에 의해 인간으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온갖 치욕을 강요당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와 자원들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였으며 지어 우리 민족을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전대미문의 민족말살책동까지 감행하였다.
일제가 저지른 만고죄악은 세월이 가고 세기가 바뀌여도 결코 잊을수 없으며 우리 민족에게 끼친 특대형국가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하지만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저들의 피비린 침략력사를 외곡할뿐아니라 재침의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군국주의부활에로 질주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녀성들은 일제의 《정미7조약》날조 110년을 맞으며 천년숙적 일본의 과거죄악을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설 굳은 의지를 표명하면서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1.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국가범죄를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일본은 전범국, 전패국으로서 마땅히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국가범죄에 대해 성근히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할 법적, 도덕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력대 일본지배층은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은페해왔으며 지금에 와서는 공공연히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합리화하는데 매달리고있다.
일본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위는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떨쳐일어나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납할수 없는 일제의 치떨리는 침략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자!
조선인 강제징용, 징병 및 집단학살과 문화재략탈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에게 끼친 일본의 과거죄악을 단죄규탄하고 폭로분쇄하기 위한 련대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자!
일본의 만고죄악을 묵인하고 비호하는 친일파잔당들의 사대매국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가자!(전문 보기)
론평 : 지배자의 강도적본성을 드러낸 망동
미국이 남조선을 상대로 날강도적인 본색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트럼프는 저들의 무역대표부를 내세워 남조선당국에 《자유무역협정》재협상절차를 시작한다는것을 정식 통지하였다.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는 트럼프가 대통령선거때부터 남조선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저들에게 손해만 주는 《끔찍한 협정》으로 묘사하면서 재협상에 대해 떠들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재협상한다는데 대해 일방적으로 선언한것은 사실상 남조선당국에 대한 강박이다.그것은 협정을 자기에게 더욱 유리하게 뜯어고치려는데 목적을 둔것으로서 저들의 탐욕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식민지노복의 운명을 서슴없이 짓밟는 미국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은 원래 리명박역도가 미국의 강압적인 요구에 굴복하여 체결한것으로서 남조선경제를 미국의 독점자본에 철저히 예속시키고 인민들의 생존권과 리익을 심히 해치는 매국협정이다.그것이 얼마나 불평등한것인가 하는것은 협정에 따른 미국의 의무조항이 7개정도에 불과한 반면에 남조선이 걸머진 조항은 무려 55개에 달한다는 한가지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현실적으로 괴뢰보수패당의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놀음으로 남조선에서는 농축산물시장과 수산물시장, 봉사분야가 완전히 개방되고 미국의 독점자본과 상품들이 물밀듯이 쓸어들어와 판을 치게 되였다.이로 하여 남조선의 농업과 수산업이 황페화되고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되였으며 실업자와 빈곤층이 걷잡을수 없이 늘어났다.
이것은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 일방적리익을 위한 협정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나쁜 거래》니, 《끔찍한 협정》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남조선당국에 《자유무역협정》재협상을 강요하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남조선을 강점하고 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며 각종 예속의 올가미로 그들의 피땀을 악착스럽게 짜낸 미국이 그것으로도 모자라 《자유무역협정》을 더욱 략탈적인것으로 만들려 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포악무도한 날강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미국이야말로 남조선경제가 거덜이 나든, 남조선인민들이 죽든말든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오만하게 날뛰는 극악한 침략자이다.(전문 보기)
추악한 오합지졸의 무리, 미제의 식민지고용군
남조선괴뢰군내에서 자살과 폭행, 군무기피 등 각종 기강해이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19일 괴뢰군 22사단소속의 한 사병이 상급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던 끝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괴뢰군내에서는 장교들의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평균 3일에 1명씩 사병들이 자살하고있다 한다.이것은 괴뢰군에 미국식생활방식과 가치관, 깡패식병영문화와 구일본군대의 《혹독한 규률》이 그대로 도입되여있는 필연적결과이다.
지난 3월 30일에는 일상적으로 사병들을 학대하던 괴뢰군 39사단장이라는자가 깊은 밤 술에 만취되여 사병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고는 그를 사정없이 때리는 폭행을 저질렀다.그자는 운전사에게 수시로 욕설을 퍼붓고 사병들에게 터밭관리를 비롯한 온갖 잡일을 시키다 못해 제가 담배를 피울 때에는 재털이를 들고있게 하는 등의 모욕을 일삼아왔다.군당국은 이 사실을 신고받고도 《폭행은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감싸주었다.
군당국의 비호와 두둔속에 괴뢰군내에서는 성폭행과 성희롱현상이 우심해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녀성사병들과 장교들도 늘어나고있다.5월 24일 괴뢰해군본부의 한 녀성장교가 직속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병실에서 목매달아 목숨을 끊은것을 비롯하여 군부내에서의 성범죄행위와 그로 인한 피해건수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
장교들과 하사관들의 기합과 집단구타를 비롯한 비인간적인 폭행에 대한 울분이 쌓일대로 쌓인 사병들속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상급부터 쏴죽이겠다.》는 소리들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고있다.
미제의 총알받이로 전쟁연습마당에 억지로 끌려다니다가 언제 비명횡사할지 모르는것이 괴뢰군사병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결과 괴뢰군내에는 극도의 패배의식, 염전, 염군풍조가 만연되여있다.지어 부모들의 승인을 받고 사병들을 군사작전에 참가시키는 현상까지 나타나고있다.
괴뢰군 공병려단의 한 중대장이라는자는 2013년 《국방일보》기고문에서 지뢰제거작전수행전에 사병들의 신청과 부모의 동의를 받았다고 밝히였다.
철창없는 수용소, 허가받은 인권유린장,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 악명떨치는 괴뢰군이기에 남조선청년들속에서는 병역기피, 조기제대가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병역기피방법을 알려주는 싸이트가 100여개나 운영되고있으며 일부 청년들은 멀쩡한 신체부분을 수술하는 등 상상밖의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부모들이 자식들을 류학이나 실습의 명목으로 해외로 빼돌리는가 하면 군징집을 반대하는 《입대거부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있는것이 남조선사회의 현 실태이다.
타락할대로 타락한 미국의 북침돌격대, 오합지졸무리 괴뢰군이 상전을 등에 업고 호전적객기를 부려댈수록 차례질것은 파멸과 죽음뿐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악의 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시기 보수패당이 저지른 각종 불법행위들에 대한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정보원정치개입사건, 군수산업분야 부패사건 등에 대한 재조사가 심화되고 그 과정에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박근혜패당의 각종 범죄사실자료들이 기록되여있는 청와대내부문서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여 남조선사회가 죽가마처럼 끓고있다.이 문서들에는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조작,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방해, 지방자치제선거개입 등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온갖 범죄행위들과 관련한 자료들이 기록되여있다고 한다.이 문서들의 발견으로 박근혜패당의 범죄행위들에 대한 수사가 더욱 속도를 내게 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부귀향락을 누리며 부정부패에 미쳐돌아가고 남조선을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천지로, 민생과 인권의 페허지대로 전락시킨 주범들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에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박근혜〈정권〉을 겨냥한 정치보복》이라느니, 《보수죽이기》라느니 하고 마구 걸고들면서 《법적대응》을 한다, 《국회》일정을 거부한다 하며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나중에는 보수언론들과 보수단체떨거지들을 부추겨 《검찰수사개입》이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며 박근혜《정권》의 부정부패수사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어보려고 꾀하고있다.
당장 쇠고랑을 채워 감옥에 처넣어도 씨원치 않을 범죄자들이 오히려 제편에서 《정치보복》이니, 《법적대응》이니 하고 저들의 죄행에 대한 수사를 《불법》으로 걸고들며 란동을 부리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포도청에 가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패당은 집권기간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온갖 범죄행위들을 저질렀다.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더 말할것도 없고 시대착오적인 력사교과서《국정화》의 강행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조작,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방해, 불법적인 보수단체지원과 각종 선거개입책동 등은 반드시 그 진상을 규명하고 장본인들을 징벌해야 할 범죄사건들이다.
박근혜패거리들이 집권기간 저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들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수많은 청와대문서들을 소각, 삭제하거나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여 보관고에 처넣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삐여져나오기마련이라고 역적패당의 죄악은 계속 폭로되고있다.박근혜《정권》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른 가장 추악한 오물《정권》, 들출수록 악취 풍기는 부패서식장이다.(전문 보기)
론평 : 절대로 부정할수 없는 날강도적인 국권강탈행위
일제가 침략적인 《정미7조약》을 날조한 때로부터 110년이 되였다.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열한번이나 지났지만 세월의 흐름은 결코 일제의 조선침략력사를 지워버릴수도, 파렴치한 국권강탈자의 죄악을 감소시킬수도 없다.
《을사5조약》이 일제가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은 날강도조약이라면 《정미7조약》은 형식상으로 남아있던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마저 강탈한 침략조약이다.이로써 조선민족의 정치적자주권은 완전히 말살당하게 되였다.
《정미7조약》은 가장 악랄하고 비법적인 방법으로 날조되였다.
고종황제에 대한 강제퇴위음모는 그 대표적실증이다.
반일감정이 강한 고종황제를 《정미7조약》날조의 첫째가는 장애물로 여긴 일제는 그를 제거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제2차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5조약》의 불법무효성과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의 부당성을 폭로한 헤그밀사사건을 계기로 음모적인 고종황제퇴위작전을 벌렸다.이런 속에서 우리 나라에 《통감》으로 기여들어와있던 일제의 조선침략의 괴수 이또 히로부미와 만고역적 리완용이 쑥덕거려 날조해낸것이 《정미7조약》이다.이 침략문서를 걸고 일제는 사법, 립법, 행정, 관리임명에 이르기까지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을 완전히 박탈하였다.조선봉건정부의 황제퇴위소동까지 벌리며 침략문서를 날조한것은 일본사무라이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횡포무도하고 파렴치한 만행이였다.
일제가 강권과 전횡으로 《정미7조약》을 날조한 목적은 높아가는 우리 민족의 반일기운을 거세하고 조선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병탄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만들자는데 있었다.
그러나 《정미7조약》은 아무러한 법적효력도 가지지 못하는 날치기사기협잡문서에 불과하다.
해당 조약이 법적효력을 가지자면 응당 국가의 최고주권자나 최고집권기관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는것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초보적인 상식이다.조선봉건정부의 최고주권자인 고종황제의 서명도 옥새날인도 없는 《정미7조약》에는 매국노 리완용의 도장만이 찍혀졌다.비법문서로 되는 첫번째 근거이다.
조약날조과정에 일제를 대표한 이또 히로부미의 《통감》으로서의 존재도 비법이라는데 또한 문제가 있다.이미 《을사5조약》의 불법성은 만천하에 명백히 밝혀졌다.이 조약 아닌 《조약》에 의해 조선에 설치된 일제의 식민지통치기구가 《통감부》이다.따라서 그것은 철저히 비법적인것이며 그 우두머리인 《통감》의 존재도 법적으로 인정될수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나토의 무분별한 대결광기, 대응하는 로씨야
나토가 최근 동유럽에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벌리며 로씨야와의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11일 로므니아, 벌가리아 등 로씨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유럽나라들에서 화약내나는 군사훈련이 개시되였다.
벌가리아에서 약 2만 5 000명의 나토병력이, 로므니아에서 2만명이 넘는 병력과 3 000대의 전투기술기재들이 참가하였다.
같은 날 리뜨바에서도 약 500명의 미국, 영국, 라뜨비야, 리뜨바, 뽈스까군인들과 30개의 반항공방어체계들이 동원된 가운데 반항공군사연습이 벌어졌다.이에 앞서 10일에는 미국을 비롯한 14개의 나토성원국과 우크라이나, 그루지야의 무력이 흑해에서 그 무슨 《우발적인 사태》를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소동에 광분하였다.
전문가들은 군사훈련들의 목적이 나토무력의 신속한 기동성을 보장하고 협동작전능력을 높여 군사적우세를 과시함으로써 로씨야를 압박하자는데 있다고 보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10일 미국은 리뜨바에 《패트리오트》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였다.
《패트리오트》미싸일방위체계는 장거리미싸일방위체계로서 지금까지 단거리미싸일방위체계만 있던 발뜨해연안나라에 장거리미싸일방위체계가 전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밖에도 로씨야의 국경주변에서 약 5 000명으로 구성된 4개의 다국적대대를 창설하는 사업과 나토의 항구와 비행장 기타 군사대상물들의 하부구조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나토의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에 로씨야가 단호하게 대응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자기 나라에 위협으로 된다고 생각되는 대상들을 미싸일타격권안에 둘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나토의 군사적압력에 맞서나갈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나토주재 로씨야상임대표는 로씨야-나토리사회 회의에서 최근 나토가 《로씨야의 위협》이라는 구실밑에 동유럽에서 군사적움직임을 확대하면서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있다고 단죄하고 로씨야는 자기의 리익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군사훈련과 군부대들에 대한 불의의 검열을 통하여 항시적인 전투준비상태를 유지하는것과 함께 현대적인 무장장비들로 재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7월에 들어와 로씨야의 쁘스꼬브주에서 3개 련합부대가 동원되여 서북방면에서의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항공륙전대들의 대규모군사훈련이 진행되였다.
또한 바렌쯔해에서는 로씨야북함대의 미싸일핵잠수함 《스몰렌스크》호가 잠수상태에서 미싸일을 발사하여 약 400㎞ 떨어진 곳에 있는 해상목표를 타격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