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철저히 박멸해야 할 어용나팔수들
남조선 각계에서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언론적페를 청산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전국언론로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련합, 참여련대를 비롯한 200여개의 각계층 단체들로 구성된 《〈KBS〉, 〈MBC〉정상화시민행동》이 언론사들앞에서 대규모집회와 기자회견들을 열고 언론의 외곡보도행위의 중단과 박근혜적페의 청산을 강력히 요구해나서면서 투쟁은 더욱 고조를 이루고있다.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년이 박아넣은 《KBS》, 《MBC》 등의 사장들을 비롯하여 초불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이 여전히 언론을 점령하고 진보민주개혁세력에 저항하는 극우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외곡보도를 일삼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박근혜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에게 깡그리 유린당한 언론의 자유를 되찾고 짓밟힌 사회의 정의를 바로세우려는 그들의 사활적인 요구로부터 출발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역도의 하수인, 권력의 시녀가 되여 민심을 기만, 우롱하면서 남조선사회에 친미굴종의식과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고 파쑈독재체제를 찬미하는 등 보수떨거지들의 추악한 매문행위가 몰아온 해독적후과는 말할수 없이 심각하다.
박근혜년은 집권하자마자 주요방송사들인 《KBS》, 《MBC》 등의 사장들을 보수분자들로 교체하고 언론장악놀음에 미쳐날뛰였다.남조선에서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던 《세월》호참사와 《싸드》배치, 일본과의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비롯한 중요한 사회정치적문제들에 대한 외곡보도놀음에 누구보다 앞장섰던자들이 바로 이자들이다.
문제는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는 파멸되였지만 년의 심복들이 들어박힌 보수언론은 계속 남아 사회의 진정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역행하여 괴뢰보수패당의 적페를 은페하고 현실을 오도하는 편파적인 보도를 계속 날리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에도 악질보수언론들은 《싸드》발사대의 추가배치가 급속도로 빨라질것 같다느니 뭐니 하면서 거기에 보수세력이 발벗고나설것을 선동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것이 박근혜패당에 의해 《KBS》, 《MBC》를 비롯한 주요방송사들이 극도로 보수화, 반동화되였기때문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최악의 지경에 이르게 된것도 박근혜보수패당의 극악한 대결정책과 함께 이에 적극 추종하여온 어용보수언론들의 악질적인 대결여론조작책동과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그것이 자위적조치든, 인민생활과 관련한 조치든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그 어느것이나 덮어놓고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고 헐뜯다 못해 산판에 나딩구는 변소문짝까지 《북무인기》로 날조보도하여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것이 바로 보수언론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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