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4th, 2017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께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평양

 

각하

나이제리아의 김일성김정일주의신봉자들인 저희들은 오늘 《절세의 위인 김정은각하의 령도와 조선의 자강력》에 관한 주체사상전국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김정일각하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였기에 미국과 서방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 정치군사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오늘 조선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핵강국,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되였습니다.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조선의 자강력정신과 그에 의해 창조되는 기적적성과들은 자주,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토론회를 통하여 자력자강의 동력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의 불멸의 업적과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비범한 령도력에 대하여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되였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자력자강의 정신의 원천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보다 광범히 연구보급할것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각하께서 건강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의 위인 김정은각하의 령도와 조선의 자강력》에 관한 나이제리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 진행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 김정은각하의 령도와 조선의 자강력》에 관한 나이제리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5일 아부쟈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나이제리아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 인사들, 군중들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는 연설에서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고계신다.우리는 주체사상을 나이제리아의 현실에 구현해나가야 한다.

나이제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이 조선의 위대한 자력자강의 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보고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출중한 령도력과 드센 배짱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사변들을 안아오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시는 희세의 위인,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조선인민은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는 자력자강의 강자들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 자체의 기술로 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다.

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업적중에서 가장 특출한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국을 위시한 렬강중심의 낡은 세계정치구도에 파렬구를 내시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다, 그이는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류에게 평화의 푸른 하늘을 펼쳐주신 대성인이시다, 조선인민의 승리는 걸출한 수령들을 모신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아흐메드 블라자 라완은 이미 첫 수소탄시험과 핵탄두폭발시험에서 성공한 조선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대성공함으로써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이 총폭탄되리라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아직도 부질없는 미련을 가지고 감히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을 획책하고있는 미국의 도발에 대해서는 그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포착되는 즉시 비렬한 음모집단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선제적인 보복작전이 개시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은 아메리카제국을 가장 처절한 죽음의 나락에 처넣으려는 보복열기로 지금 온 나라를 활화산마냥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전민항전으로 아메리카식인종후예들을 철저히, 가차없이 박멸하자!

천만이 총폭탄되여 미제의 최후멸망의 분분초초를 앞당기자!

바로 이것이 아직도 백두산대국의 최강의 무기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감히 《참수작전》, 《내부교란작전》과 같은 치떨리는 도발을 고안해내고 그에 가담한 사악한 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칠 기개로 무섭게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불뢰성이다.우리에게는 행성에 오직 하나 주체조선에만 있는 무기인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 이 최강의 무기가 있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특출한 무기를 당할 힘은 세상에 없다.

 

* *

 

혁명의 수뇌부가 자리잡고있는 우리 수도 평양을 《석권》하고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불허하기 위해 미제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극히 무엄하고 악랄한 수뇌부《제거》작전,

우리에 대한 병적거부감에 쩌들대로 쩌들다 못해 전대미문의 제재소동에 미쳐날뛰는 미제, 우리 천만의 심장 경악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 히스테리로서의 자기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낸 특대형범죄자 미제,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천인공노할 행위인가.심장이 없는 생이 없고 어머니품을 떠난 아기의 운명도 없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심장이며 백두산식솔이 떨어져서 순간도 살수 없는 영원한 어머니품이다.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따사로운 그 사랑 해빛처럼 우리를 축복하고 자애로운 그 손길 기발처럼 영광의 길로 이끄는 위대한 어머니당, 모진 풍파 다 이긴 그 예지는 기적의 시대 열고 천만소원 꽃펴준 그 인덕은 영웅인민을 키우는 조선로동당,

우리의 모든 승리가 시작되고 끝없이 빛나는 위대한 품을 빼앗으려는 아메리카제국과의 총결산을 우리 어찌 순간도 늦출수 있으랴.

혁명의 수뇌부사수를 최대사명으로, 제일좌우명으로 하는 총대전사들뿐이 아닌 500만 청년들과 300만 소년단원들 아니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금성철벽의 나라 조선이 분노로 치떨며 산악같이 일떠섰다.전당, 전군, 전국에 나래치는 수뇌부사수신념과 투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충정으로 받들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앙양된 사상감정이며 불타는 각오와 기개의 분출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혁명과 건설에서 수령중심론을 주장합니다.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 우리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첫째가는 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간곡히 당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800만은 준비되였다, 미제는 함부로 날뛰지 말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목소리-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려보려는 적들의 극악무도한 발광에 활화산같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무자비한 천벌을 안기는 성전에 떨쳐나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강용한 기상은 당중앙만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따르는 위대한 조선인민, 정의를 사수함이라면 피어린 전쟁도 죽음도 불사하며 원쑤들을 요정내고야마는 혁명적인민의 높은 정신세계의 과시로 됩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구실로 사상 최악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안고 온 나라의 800만 청소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며 원쑤격멸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미제가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800만의 총폭탄이 되여 악의 제국의 운명을 단숨에 결딴내고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철의 의지가 존엄높은 청년강국의 하늘가에 비껴흐르고있다.

 

청년돌격대의 기발을 더 높이 들리

 

속도전청년돌격대 제2려단 돌격대원들이 맡은 양각도축구경기장개건보수전투장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제재결의〉조작은 우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백년숙적 미제와 결판을 내자!》

어둠은 짙어져 어느덧 야밤삼경이 되였지만 불빛을 발산하는 전투장에는 좀처럼 정적이 깃들줄 몰랐다.150%, 185%, 새벽 2시현재 10일 전투실적 40%…

자정을 전후하여 려단지휘부로 끊임없이 날아와 기록되는 공사실적은 그대로 격노한 돌격대원들의 투쟁기세였다.

전투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려단장 리금철동무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공화국정부성명에 천명된바와 같이 미국이 우리에게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이상 그에 단호한 보복으로 대처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우리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미제에게 차례질것이란 종말밖에 없을것이다.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담력과 배짱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조국수호의 성전에서도 영웅청년의 기상을 높이 떨쳐갈것이다.

대대장 윤석훈동무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겁을 먹고 짖어댈수록 공화국의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만 더해줄뿐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일단 명령만 내리면 우리 청년들은 백전백승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기어이 긍지높은 전승세대가 될것이다.

단천지구광업총국 청년동맹위원회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장 윤철남동무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의 유년시절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초강도제재》책동으로 하여 고난과 시련속에서 흘렀다.철이 없어 밥투정을 하는 우리들의 손에 죽그릇을 들려주며 《미국놈들이 원쑤다.미국놈들때문에…》라고 분노해하던 부모들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전문 보기)

 

원쑤격멸의 성전에 떨쳐나설 결의에 넘쳐있는 청년대학생들

-평양미술종합대학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Korea Info]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 만경대 방문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이 13일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만경대고향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나라의 해방과 부강번영,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그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축전참가자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를 방문할 때마다 큰 감동을 받군 한다.소박한 가정에서 탄생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나라를 해방하시고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오늘은 김정은위원장께서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인민생활향상과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계신다.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아무리 제재를 가해도 조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크리스띠안 삐베따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이딸리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방문을 통하여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그이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혁명가이시다고 격찬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틴 뢰체르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오늘 조선에서는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의 위업이 김정은원수각하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있기에 조선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쿠웨이트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쟈위드 아흐마드 조선통일지지 쿠웨이트위원회 위원장은 세계에는 이름있는 지도자들이 많지만 김일성주석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분은 찾아볼수 없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태양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전인류가 경건히 회억-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그이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신 불세출의 대성인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해가려는 만민의 열화같은 마음에 떠받들려 수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국제위원회가, 나이제리아, 베닌, 파키스탄, 쓰르비아에서는 전국적범위의 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되였다.

캄보쟈에서는 국왕의 지시에 따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회고 캄보쟈위원회가 결성되였으며 로씨야에서는 평화 및 통일당, 조선전쟁로병리사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들이 각이한 명칭의 회고위원회들을 내왔다.

이란, 수리아, 도이췰란드에서 정당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될 때 인도네시아, 벌가리아, 단마르크, 에티오피아, 브라질, 뻬루 등 많은 나라에서는 정계, 사회계인사들을 망라하는 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위대한 수령님을 하늘이 낸 위인, 반만년력사에서 조선인민이 처음으로 맞이한 민족적영웅으로 격찬하면서 김일성주석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를 칭송하기 위해 회고위원회를 결성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7월 8일을 전후로 하여 각국 출판보도물들이 주체의 영원한 태양의 력사를 광범히 소개선전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들인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에서 무조건 물러가야 한다》,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도이췰란드 베를린 아차위메디아프린트출판사,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출판사, 나호드까 포르마뜨출판사, 알제리 알좌자이르 타르잘트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발행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자주성을 견지하자》,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저서들을 마쟈르신문 《써버챠그》와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 메히꼬의 인터네트홈페지 《조선의 벗들》, 로씨야인터네트잡지 《리브져널》,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이르꾸쯔크블로그스포뜨.루》, 《빠뜨리오띄 모스크바》가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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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낱낱이 파헤쳐야 할 파쑈모략범죄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3 5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의 《민간인여론조작팀》을 운영하면서 각종 선거들에 불법개입하여온 괴뢰정보원의 범죄사실을 립증해주는 자료들이 새롭게 공개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가 일어나고있다.

그에 의하면 괴뢰정보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많은 보수인물들을 망라하는 모략단체들을 조직하고 싸이버공간을 통한 불법적인 여론조작행위를 감행하였다.뿐만아니라 진보세력들을 탄압하고 보수패거리들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보고서까지 만들어 청와대에 제출하였다.더우기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던 지난 2012년에는 전 괴뢰정보원 원장 원세훈이 직접 나서서 《민간인여론조작팀》의 수를 수십개로 늘이였으며 보수패거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막대한 액수의 자금을 탕진하였다.이자는 그에만 그치지 않고 보수단체의 결성 및 지원과 진보적인 단체, 인사들에 대한 탄압방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지시하였다.

이러한 범죄사실이 밝혀지면서 비렬한 여론조작으로 권력유지와 보수의 재집권을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여온 리명박역도와 괴뢰정보원의 죄행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격분한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보원이 심리전단을 내오고 여론조작팀을 운영한것은 경악할 사건》, 《수백만US$의 혈세로 반국민활동을 벌린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규탄하면서 이번 사건뿐아니라 박근혜《정권》때의 범죄행위까지 낱낱이 파헤쳐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너무도 응당한 요구이다.

괴뢰정보원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어 통치체제를 유지하는것은 력대 보수《정권》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며 이번에 드러난 《민간인여론조작팀》운영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원래 이 사건은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에 벌써 꼬리가 드러났으며 지난 2013년에는 그 내용이 어느 정도 언론에 폭로되였었다.만일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방해책동이 아니였더라면 사건조사는 이미전에 이루어졌을것이다.그러나 사건이 공개되는 날에는 저들이 무사치 못하리라는것을 잘 알고있는 년놈들은 그에 대한 조사를 필사적으로 가로막아왔다.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괴뢰검찰에 압력을 가하면서 사건의 수사를 방해하다 못해 나중에는 《정보원개혁》을 주장하는 진보정당들의 입에 자갈을 물리기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사건》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맞불질을 하는 천하망동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번에 또다시 드러난 괴뢰정보원의 범죄자료들은 거짓과 협잡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대통령》감투를 강탈하고 반역을 일삼아온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이야말로 극악한 정치모략집단, 천하의 너절한 협잡배들이였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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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경거망동이 종국적파멸을 앞당길수 있다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미국이 세계를 들었다놓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련속적인 장쾌한 불뢰성에 완전히 얼이 나갔다.이제는 정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아예 분별을 잃었다.뒤일을 감당해낼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핵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하면서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바로 며칠전에도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들이밀어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훈련을 감행하였다.그런가 하면 《B-52》, 《B-1B》, 《B-2A》를 비롯한 전략자산들과 《F-22》스텔스전투기편대들을 남조선에 전개하기 위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해상에서는 2개의 미제침략군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해적집단들이 조선반도수역에 기여들 준비를 하고있다.

아직도 저들이 어떤 구렁텅이에 빠져들었는지 제대로 모르고 날뛰는 무분별한 객기이다.

아마 핵전략폭격기와 핵항공모함과 같은것들로 힘을 과시하고 우리를 놀래워 그 무엇을 이루어보려 하는것 같은데 그따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는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군사적망동을 공포심에서 나오는 허세로밖에 보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얼마전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으로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불의적인 기습발사로 미국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국에는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을 피할수 있는 대책이 없다.본토에 포탄 한발 떨어져본적이 없다고 멋대가리없이 놀아대던 미국이 지금은 언제 어느 시각에 저들의 머리우에 핵불벼락이 쏟아질지 몰라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그 누구를 탓할것이 못된다.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여왔기때문에 그렇게 되였다.바로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전쟁억제력강화에로 강하게 떠밀었으며 오늘은 우리 혁명무력이 아무때나 마음먹은대로 미국에 멸적의 비수를 꽂을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마구 롱락하고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에도 힘자랑질을 해대며 거들먹거리던 미국의 처지가 정말 가긍하게는 되였다.

미국이 본토의 안전과 체면을 유지할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그것은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 현실, 섬멸적보복타격수단이 우리 국가의 수중에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부질없는 경거망동을 걷어치우는것이다.그외에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그런데 지금 미집권세력은 너무도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대통령 트럼프가 직접 나서서 고속으로 전진하는 조선의 장거리핵미싸일개발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느니 전쟁을 불사하겠다느니,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지 미본토에서 나지는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미친 폭언들을 거리낌없이 늘어놓고있다.여기에 장단을 맞추어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수하졸개들도 저마끔 《군사적선택권 행사》, 《선제타격》, 《비밀작전》, 《내부교란작전》, 《특수작전》의 필요성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의 《반테로전》은 인간살륙전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미국이 《반테로》의 미명하에 수리아에서 민간인학살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난 1일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이 데르조르도의 동부지역 상공에 날아들어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였다.그로 하여 60명의 민간인들이 무참히 살해되였다.

3일과 4일에는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이 라까시에 수십차례의 공습을 들이대여 7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하였다.그것도 모자라 5일 또다시 여러차례의 공습을 감행하여 43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였다.

《반테로련합》의 민간인학살만행은 하싸카, 알레뽀 등 여러 지역들에서도 감행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민간인들을 겨냥한 범죄행위들과 관련하여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을 해체할것을 유엔에 다시금 호소하였다.더우기 수리아민간인들에 대한 미국의 고의적인 학살만행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수리아정부의 요청도 없는 조건에서 그리고 유엔의 틀거리밖에서 조직된 《반테로련합》을 즉시 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외무 및 이주민성은 또한 미국이 수리아의 라까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백린탄까지 사용한 자료를 폭로하면서 《반테로련합》의 범죄행위로 말미암아 여러곳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고 살림집, 병원 등 건물들이 무참하게 파괴된데 대해서도 까밝혔다.미국이 《테로박멸》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2014년에 만들어낸 《반테로련합》은 비법적인것이다.

원래 세계 또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주는 문제들은 해당 나라 정부와의 토의, 유엔의 동의밑에 결정되여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수리아를 비롯한 해당 나라들의 정부, 유엔과의 합의도 없이 제멋대로 저들에게 추종하는 나라들을 규합하여 《반테로련합》을 조작하였다.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은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같은 테로세력들을 소탕하는데 기본목적을 두고 조작된것이 아니다.패권주의에 환장한 미국은 위험한 테로세력들과 그로 인해 조성되는 파국적혼란을 리용하여 수리아를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전복할것을 획책하고있다.

테로와의 투쟁은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절대로 그 리익을 침해하거나 침략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공간으로 되여서는 안된다.유엔헌장은 개별적나라들이 부당한 구실을 내걸고 유엔성원국들을 반대하여 무력을 행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고있다.

그러나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은 《이슬람교국가》와 간고한 싸움을 벌리고있는 수리아정부군 진지, 군사기지 등을 무차별적으로 공습하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을 약화시켜 테로세력을 박멸하지 못하도록 하고있으며 반정부세력이 힘의 우세를 차지하도록 하려 하고있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민간인들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이라크와 수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미국이 벌려놓은 《반테로전》의 희생물이 되여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있다.

어느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 8월부터 2016년 12월 19일까지 미국은 이라크를 7 258차, 수리아를 5 828차 공습하였다.결과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문명사회》의 말세기적풍조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온갖 사회악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그속에서 하루해가 저무는것이 《문명》을 뽐내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미국, 일본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끔찍한 반인륜범죄행위들과 말세기적인 생활풍조가 범람하여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 알라스카주의 동남부앞바다에서는 항해도중 배에서 남편이 생트집을 걸어 자기 안해를 때려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이다.일생을 약속하고 함께 생활하는 반려자를 별치 않은 구실로 무참히 때려죽였다는것은 미국사회가 얼마나 썩고 병들었는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 이러한 범죄행위들은 다반사로 되고있다.

일리노이스주 시카고시에서는 지난 7월말 정체불명의 범죄자가 쏜 총에 맞아 28살 난 녀성이 목숨을 잃고 4살 난 그의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그런가 하면 알라바마주의 버밍햄시에서는 50대의 범죄자가 한 살림집마당에 뛰여들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사격을 가하여 3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이 나라 신문 《시카고 트리뷴》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의 기간에 일어난 총격사건들로 102명이 부상당하였으며 그중 15명이 치명상을 입었다.특히 지난 7월 4일 하루동안에만도 총격사건으로 4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런 어수선하고 무질서한 현상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경찰들까지 사람잡이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아칸소주에서는 밤에 경찰들이 다짜고짜로 무방비상태의 16살 난 소년을 목표로 사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였다.치명상을 입은 소년은 병원에 실려갔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말았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의하면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수가 약 1 350명에 달하였다.이것은 매달 평균 130여명이 살해된것으로 된다.신문은 적수공권의 주민들을 살해한 경찰들이 재판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고 폭로하면서 2005년-2016년 기간에 해마다 약 1 000명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였지만 살인죄로 기소된 경찰은 77명밖에 안되였다고 까밝혔다.

보다싶이 경찰복을 입은 살인범죄자들이 득실거리고있는 곳이 미국이다.썩고 병든 세상에서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설교를 받으며 자란 그들이 경찰복을 입었다고 하여 잔인성과 포악성을 포기할수 없는것이다.이처럼 미국은 범죄의 왕국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일본에서도 미국 못지 않게 반인륜범죄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있다.

고베시에서 26살 난 청년이 살림집에 뛰여들어 마구 칼부림을 하여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심한 부상을 입혔다.후꾸오까현에서는 한 범죄자가 20대 녀성을 란도질한 다음 태여난지 7개월밖에 안되는 갓난애기를 노끈으로 목졸라죽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의 목숨을 파리목숨과 같이 여기는 일본사회에서 경악을 자아내는 이런 끔찍한 살인범죄행위가 성행하고있는것은 큰 골치거리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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