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건설의 승전포성을 더 높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미국은 오늘의 시대와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하여 똑똑히 알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처럼 투철한 반제혁명정신을 지니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떨쳐온 인민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이 있는 한 선군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할것입니다.》
정부 성명에 천명된바와 같이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유지해보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는 나라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제재를 가하는것이야말로 강도적인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미국은 오산하고있다.미국이 제재를 하면 할수록 더욱 강해지는것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국방력이다.오늘 우리의 국방력은 청소한 무력으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던 지난 세기의 50년대나 제국주의련합세력에 맞서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던 그때와는 비할바없이 강해졌다.
수소탄시험에서 성공,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 이것은 세기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이며 그 무슨 제재요, 압력이요 하는것도 물거품으로 되고만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미국이 아무리 제재요, 핵위협이요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워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배짱과 영웅적기상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부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 길,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뿐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혀주고있다.하기에 우리의 귀전에는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더 힘차게 울려퍼질 승리의 만세소리가 들려오고 식량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목표들이 실현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 풍년로적가리가 높이높이 쌓아지는 날도 눈앞에 보인다.(전문 보기)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결의에 넘쳐있는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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