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천출위인을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세계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을 놓고 지금도 끓고있다.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불뢰성을 또다시 터친것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이다.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세계사적사변이다.
많은 나라들이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고있다.세계각국의 신문, 통신, 방송들과 전문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젊으셨지만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는분이시다.》, 《동북아시아정세를 완전히 장악하고 특출한 정치실력을 과시하고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은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라고 하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대승리를 안아오신 우리 원수님의 출중한 령도력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지어 대조선적대시정책작성에 관여하였던 미국의 전직관리들도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의지가 굳세고 강경하시며 그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분이시라고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전적으로 옳은 평가들이다.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은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담대한 배짱, 특출한 령도실력이 안아온 민족사적쾌승이다.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며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것도 아니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로케트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있어 오늘과 같은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천출위인의 그 로고와 헌신은 우리 국방과학전사들이 폭발적인 정신력과 기술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두려워하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의 위상을 크게 떨치고있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사회주의조선을 축으로 세계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미국은 몇해 안되는 사이에 주체조선이 그렇게도 빨리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을것이다.국제적제재압박의 올가미를 더 바싹 조이고 핵위협공갈을 극도로 가하면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능히 멈춰세울수 있다는 허황한 개꿈을 꾸었기때문이다.
지난 시기 핵을 보유하고 강국의 지위에 오르려고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던 나라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의 제재와 군사적위협공갈에 못이겨 전쟁억제력을 스스로 허물고 전쟁의 참화를 들썼다.
우리 나라가 받고있는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은 그 나라들에 비할바없이 엄청나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처럼 끈질기고 악랄한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충격적인 영웅신화만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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