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무모한 전쟁책동을 끝장내자
남조선시민단체 트럼프의 전쟁망발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권련대가 5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다고 한 트럼프의 망발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들중에서 수천명만 죽은 전쟁이 있었는가고 반문하고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전쟁책동과 학살만행을 단죄하였다.
트럼프의 망발을 통해 미국의 정체가 다시한번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를 실현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댔다.
그들은 항의문에서 트럼프의 망발은 미국이 우리 민중을 저들의 총알받이, 전쟁소모품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규탄하고 미국이 전쟁을 줴쳐댈것이 아니라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철회와 평화협정체결, 《싸드》배치중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 성명 발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6.15일본지역위원회)가 8일 조선반도정세를 날로 격화시키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70여년동안 치렬하게 벌어져온 조미사이의 대결전은 마지막최후계선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북의 자위적인 핵무력고도화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둘러싸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그 어느때없이 첨예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대조선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경고를 외면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정세를 또다시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더우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극도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 파괴하는 외세의 간섭과 무모한 전쟁책동을 끝장내는데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 때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일본지역위원회가 온 겨레와 힘을 합쳐 미국의 무모한 대결정책과 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또한 성명은 남조선의 현 《정권》이 이미 실패한 대조선제재와 압박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에 로골적으로 추종하면서 《북이 견딜수 없다는 순간까지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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