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

주체106(2017)년 8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기절초풍한 트럼프것들이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공화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유엔《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트럼프가 직접 나서서 《북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지껄이면서 《전쟁이 나더라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것이지 미국에서 죽음이 나는것이 아니다.》고 미친 폭언을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와 미군부우두머리들도 줄줄이 나서서 《예방전쟁》이니, 《대북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권이 열려있다.》느니 뭐니 하며 련일 희떠운 나발들을 불어대고있다.미국의 고위관료들의 련이은 북침전쟁망발은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남조선에 대고 말끝마다 《혈맹》이요, 《동맹》이요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것은 괴뢰들을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위한 값눅은 대포밥으로밖에 여기지 않은 감언리설에 불과했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다.결국 남조선미국《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동맹, 예속과 굴종의 불평등동맹이며 미국의 침략정책실현을 위한 전쟁동맹이다.

현실은 미제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보호자》가 아니라 침략자, 략탈자이며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남조선땅을 참혹한 핵전쟁터로 만드는것도 서슴지 않을 극악무도한 날강도무리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트럼프는 우리 국민의 생사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다.수천명, 수만명이 죽어도 조선반도의 일이라는 그의 인식자체가 충격적이다.》, 《타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리성을 상실한 전쟁광의 발언이다.》, 《조선반도는 미국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정객들과 군부에서 련일 객적은 전쟁망발이 쏟아져나오고 남조선민심이 심상치 않게 번져지는데 다급해난 남조선집권자는 7일 트럼프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재와 압박은 가하되 북핵문제를 평화적,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애걸복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가히 파렴치한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남조선인민들의 생명 나아가 민족의 운명을 침략자의 피묻은 손에 내맡기려드는 주구의 몰골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느낀 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가 과연 어떤 종말을 가져오게 되며 트럼프패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이 미국땅에 어떤 만회할수 없는 후과를 미치게 될것인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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