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이 바라는 자주, 평화, 통일세상을 기어이 세우자 -서울에서 주권회복과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8.15범국민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한국진보련대》를 비롯한 200여개 시민단체들이 망라된 《주권회복과 한반도평화실현 8.15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15일 서울광장에서 《싸드 철회! 한미련합군사훈련 중단! 성노예문제야합 파기! 8.15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1만여명의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학생 등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현 남조선《정부》의 미국과의 《동맹》강화와 일방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력히 규탄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21일부터 강행하려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중지하고 북과의 관계정상화와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대화와 협상에 나설것을 주장하였다.
현 《정부》가 각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쟁괴물 《싸드》배치를 강행해나서고있다고 단죄하고 그들은 초불이 바라는것은 민중이 주인되고 자주권이 보장된 사회이지 박근혜적페세력이 추구하던 대미굴종사회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초불항쟁으로 부패《정권》, 반민생《정권》, 사대《정권》, 반통일《정권》을 몰아냈지만 분렬과 랭전을 극복하지 않는 한 적페청산의 시대적과제를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초불이 념원하는 자주, 평화, 통일세상을 기어이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집회참가자들은 《우리가 바로 초불》, 《패권적인 한미일군사동맹 저지하자!》 등의 구호를 웨쳤다.
이어 초불을 형상한 1만개의 빨간색 우산을 펼쳐든 그들은 1 000명의 북대렬을 앞세우고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이 있는 광화문방향으로 인간띠잇기평화행동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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