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행태
미국방성이 21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악명높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시작할것이라고 공포하였다.2개의 미제침략군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수역에 집결될 예정이다.호전광들은 합동군사연습이 2단계로 나뉘여 최대한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트럼프와 남조선괴뢰집권자가 그 무슨 《억제》를 위한 협력강화니 뭐니 하며 무모한 불장난소동에 대하여 특별히 모의하였다고 한다.그에 따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죠세프 단포드가 련합방위태세점검을 운운하며 남조선을 행각하여 괴뢰군부우두머리들과 쑥덕공론을 벌렸다.
히스테리적인 상전과 얼빠진 주구의 무지스러운 전쟁도발꿍꿍이이다.
외신들은 《미항공모함 2척 70여일만에 또다시 조선반도 출현》, 《정세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더욱 악화되게 될것》 등으로 평하고있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의 사상 최악의 반공화국제재소동과 군사적도발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는 극도로 첨예하다.세계는 일찌기 체험한적이 없는 일촉즉발의 위기사태라고 우려하면서 숨을 죽이고있다.랭전시대의 까리브해위기도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정세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다는것이 관측자들의 일치한 평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으로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것이다.
더우기 트럼프패거리들이 《참수작전》과 《특수작전》, 《대북선제타격》과 《예방전쟁》의 필요성에 대해 떠들어대는 속에 모험적인 반공화국핵전쟁연습을 공언해나선것은 정세를 완전히 통제불가능한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추태이다.
최근에도 미국은 태평양상의 마샬군도부근에 대고 또다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우리 국가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이고 정면도전이다.
극악무도한 침략각본들을 완성하기 위한 반공화국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적대의사의 가장 로골적인 표현이다.그것이 실전에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미국이 오늘까지도 비대한 힘에 미련을 품고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현실이 어떻게 변화되고 상대가 누구인가에 대한 초보적인 판별력조차 상실한 무모한짓이다.단순한 득실관계도 따질줄 모르는 어리석은 행태이다.
덩지값도 못하는 거수기들을 채찍질하여 전대미문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 날강도 미제와 끝장을 보고야말 전체 조선인민의 결사의 보복의지는 하늘에 닿고있다.그것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 백두산대국의 힘에 대한 당당한 자부심과 최후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한 백년숙적과의 총결산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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