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주체106(2017)년 8월 22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전변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다심한 친어버이의 사랑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새 세대들의 희망과 재능이 활짝 꽃펴나는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 인재교육의 원종장으로 멋들어지게 꾸려주시고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기재들을 거듭 안겨주신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은정어린 뻐스들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여기에는 보다 훌륭한 교육조건,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 복받은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맑고 창창한 노래소리가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관계부문, 궁전의 일군들, 교직원들, 금성제1중학교 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최룡해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전의 앞장에서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또다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앞날의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우리 학생소년들처럼 긍지높고 행복한 세대는 이 세상에 없다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궁전의 전체 교직원들과 소조원들,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와 새 세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연설자는 궁전의 교직원들과 학생소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뻐스를 비롯한 선물들을 정히 다루고 잘 관리하여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돌려주신 사랑과 배려가 대를 이어 길이 전해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딸들이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펴고 강성조선의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하시기 위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장내에 뜨겁게 굽이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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