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책동을 용납치 않을 의지
남조선에서 트럼프의 《전쟁불사》망발과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입에 담을수 없는 분노가 느껴진다.》,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즉시 손을 떼고 나가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이 본토에서 전쟁을 경험할 상황이 되였다.》…
이것이 트럼프의 히스테리적인 전쟁망언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목소리이다.
남조선의 통일운동세력들은 반미통일선봉대를 조직하고 지난 7일부터 남조선 각지를 행진하면서 미제호전계층의 망발과 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이 단체는 12일 《트럼프아가리 봉합대작전》이라는 집회를 벌리였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전쟁이 나더라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것》이라고 뇌까리고 《화염과 분노》라는 폭언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며 조선반도를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의 화약고로 만들려 한다고 치솟는 격분을 표시하였다.그들은 그 무슨 《예방전쟁》에 대해 떠벌이는 미제호전광들에 의해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민족의 생명과 조선반도의 평화는 안중에도 없는 미국의 정체를 똑바로 꿰뚫어보고 단결하여 반미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 단체뿐이 아니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는 8월 26일까지를 반미반전운동기간으로 선포하고 투쟁에 궐기해나섰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진보련대,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200여개의 각계층 단체들이 대중적인 반미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은 서울주재 미국대사관과 괴뢰정부청사, 미군기지를 비롯한 곳곳에서 기자회견, 규탄집회, 트럼프를 풍자조소하는 문예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벌리면서 반미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이런 속에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반미반전투쟁을 벌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발언자들은 지금 조선반도는 자주냐 예속이냐,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당국이 북침전쟁을 추구하는 미국과의 《동맹》강화의 길로 나갈것이 아니라 전쟁을 막아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에서는 미국과 함께 감행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는 투쟁도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다.
한 대학생단체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선제타격》, 《참수작전》 등의 호전적인 망발들을 줴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였다.이 단체 성원들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자신들이 앞장설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