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망상에서 깨여나 대세를 바로 보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전대미문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있다.한편으로는 미국식횡포와 침략적본색, 대세에 대한 판단능력의 부족과 극도의 무모함을 밑바닥까지 드러내며 그 무슨 군사적선택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하다면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는 어떠한가.미국이 어리석다는것이다.세계언론들은 조선에 대한 제재는 맥을 추지 못하게 될것이고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반드시 실패할것이며 조미핵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는 이미 정해졌다고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중국 홍콩 《대공보》는 론평에서 조선이 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확고히 넘어섰다는 정보에 와뜰 놀란 트럼프는 즉시 거칠고 제멋대로 하는 성격을 또다시 로출시켰다, 조선에 대한 제재와 군사적위협이 무용지물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한데서 범한 오유이다, 계속되는 《제재결의》앞에서 조선의 핵보유결심만 더 확고해졌다, 핵항공모함을 통한 근육시위 등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평양은 타협은커녕 미핵전략폭격기들의 발진기지인 괌도포위사격까지 공개시사하며 초강경대응하고있다, 현실은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의 완전한 실패를 실증해줄뿐이다라고 주장하였다.서방언론들도 같은 론조를 펴고있다.
네팔신문 《아르판》,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를 비롯한 언론들은 《조미핵결투, 그 승산》 등의 기사들에서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 치렬한 조미핵결투가 최후의 승부전에로 질주하고있으며 조선은 미국을 걷잡을수 없는 수세에 몰아넣고있다, 련속적인 강타로 미본토전역을 사정권에 넣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장쾌한 폭음은 아메리카제국에 울린 절망의 종소리이다, 객관적시점에서 볼 때 조미핵결투의 승패는 이미 정해졌다, 조선이 이겼다라고 력점을 찍었다.
언론들이 미국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소동과 군사적망동의 시대착오성을 신랄히 비평하고 조선의 승리를 확신성있게 단정하는데는 타당한 리유가 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의 무맥함은 력사와 현실을 통하여 실증되였다.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인민의 생존권말살을 노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은 그 악랄성에 있어서 동서고금에 전례가 없는 야만적인것이다.하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소동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그렇게 할수 있는 힘이 있기때문이다.그 힘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자강력제일주의정신과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다.이 위대한 힘으로 우리는 원자탄과 수소탄도 만들고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도 창조적으로 개발완성하여 반만년민족사의 대숙원을 성취하였다.
트럼프패거리들이 제창하는 그 무슨 군사적선택나발은 자멸적인 객기에 불과하다.미국은 《B-1B》 등 핵전략폭격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선제타격을 가하려 하고있다.그러한 시도가 핵전략폭격기들의 대량상실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견해이다.군사전문가들은 그 근거로 발칸전쟁때에 최신형이라고 하던 미국제전투기들이 상대측의 재래식반항공수단들에 의해 격추된 사실을 제시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