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불순한 목적이 깔린 안보장사놀음

주체106(2017)년 10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이 날로 쇠퇴몰락하는 저들의 처지에서 헤여나보려고 실로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떨거지들이 《북도발》이라는것을 구실로 《안보위기》를 적극 고취하면서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은 그 무슨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따른 《대응방안》을 토의한다고 하면서 《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이자들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때문에 《안보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피대를 돋구었다.그러면서 《북의 핵, 미싸일위협》이 심각한데도 당국의 안보정책이 오락가락하고있다고 집권세력을 몰아댔다.이것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지금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입만 벌리면 《북의 도발》로 하여 《안보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민심을 계속 들쑤시고있다.

최근에는 괴뢰국회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안보불안》을 더욱 부추기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계기로 삼으면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하다면 괴뢰보수패당이 진심으로 남조선의 안보가 걱정되여 이따위 놀음을 벌리는가 하는것이다.결코 그렇지 않다.이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안보위기》, 《안보불안》에 대해 고아대는것은 남조선내부에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불어넣는 동시에 현 집권세력을 안보무능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저들이 안보문제에 관심이 있는듯이 냄새를 피워 민심을 끄당기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안보장사놀음은 괴뢰보수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괴뢰보수패당은 집권기간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릴 때마다 우리를 걸고 《안보위기》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려고 발광하군 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보수의 부활을 노린 괴뢰보수패당의 갖은 술책에도 불구하고 이 추악한 시정배무리에 대한 민심의 증오와 분노는 계속 커가고있다.

특히 박근혜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각종 범죄사실들이 계속 꼬리를 물고 드러나면서 보수적페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인민들의 의지는 날로 고조되고있다.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있는 괴뢰보수야당패거리들은 상투적인 수법대로 《안보불안》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여 저들에게로 향한 민심의 분노를 딴데로 돌리고 심화되는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얕은수를 쓰고있는것이다.

가소롭기 그지없는것은 지금 괴뢰보수패당이 저들을 《진정한 안보세력》으로 부각시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이다.최근 괴뢰보수패당이 《북핵위협》에 대해 고아대며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문제를 들고나온것도 저들이 안보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하지만 그런 유치한 술책은 통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집권기간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남대결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함으로써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남조선의 안보를 심각한 위험속에 빠뜨린 괴뢰보수패당의 죄악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미국의 북침전쟁사환군노릇에 극성을 부리며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위험을 짙게 몰아온 범죄자들이 이제 와서 뻔뻔스럽게도 《안보위기》를 떠들어대며 저들의 더러운 몸값을 올려보려고 획책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 시정배들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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