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타번지는 반트럼프, 반미투쟁의 불길
부산과 대전에서 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에 의하면 21일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가 기여든 부산에서 반미반전투쟁이 전개되였다.
이날 부산민중련대가 미해군사령부앞에서 핵항공모함의 입항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라는 구호판들을 든 투쟁참가자들은 기지정문밖으로 나오고있던 미제침략군놈들의 앞을 가로막고 《여기는 너희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미군들아! 반미시위는 처음이지?》 등을 웨치며 강력히 항의하였다.
격노한 반발에 부딪친 미제침략군무리는 항의자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기지안으로 뺑소니쳤다.
놈들은 뻐스를 타고 기지옆문을 통해 달아나려고 하였지만 그곳에서도 거센 항의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투쟁참가자들은 미제침략군이 탄 뻐스에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 광기를 멈춰라!》라는 글이 씌여진 선전물을 붙여놓았다.그들은 부산이 이제 더는 미군이 편안하게 입항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면서 북에 대한 트럼프의 적대시정책과 전쟁광기를 반대하는 투쟁을 완강히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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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를 비롯한 대전지역의 단체들이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앞두고 23일부터 대전시 곳곳에서 반전평화선전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이날 《한반도전쟁위기 트럼프행각 거부한다!》, 《무기장사군 트럼프행각 반대한다!》, 《주권침해 전쟁망언 트럼프를 규탄한다!》, 《미국은 대북적대정책 철회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라는 글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든 투쟁참가자들은 반미구호들을 힘차게 웨치며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그들은 트럼프가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고 줴쳐댄데 이어 유엔총회마당에서까지 《북을 완전파괴하겠다.》고 하는 등 위험천만한 전쟁망발을 늘어놓고있다고 규탄하였다.조선반도에 전쟁을 불러오는 이런 미치광이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트럼프의 행각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 거리행진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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