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세계적추세-우주개발사업

주체106(2017)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우주개발을 통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는것은 오늘 국제적인 추세로 되고있다.발전된 나라들은 물론 발전도상나라들도 우주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캄보쟈가 자체로 위성을 발사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현재 이 나라는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캄보쟈먼거리통신조정단체 대변인은 연구사업이 완료되면 정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해에 자체로 위성을 발사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이 나라의 전기통신성은 위성을 통한 인터네트망을 구축하는것이 2015년-2020년 먼거리통신정책에서 제일 우선시되는 대상이라고 하면서 이 사업을 빨리 다그쳐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전문가들은 위성통신이 캄보쟈에서 재해관리체계, 수자식보도 및 위성중계에 리용될것으로 보고있다.

얼마전 베네수엘라에서는 어느 한 나라의 운반로케트를 리용하여 원격탐지위성 2호를 예정된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이미전에 통신위성 1호와 원격탐지위성 1호를 우주에 성과적으로 쏴올렸다.원격탐지위성 2호는 베네수엘라의 국토자원조사와 환경보호, 재해감시측정 및 관리, 농작물수확고판정, 도시계획작성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 리용되게 된다고 한다.

먄마에서도 자체의 위성통신체계를 구축하여 원유공업, 광업, 교육 등 모든 분야를 급속히 발전시키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우주개발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최근 이 나라 정부는 우주개발을 다그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이에 따라 2019년 6월까지 《먄마쌔트-2》로 명명된 자체의 위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이밖에도 많은 나라들에서 위성의 소형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적극화되고있으며 눈에 띄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위성을 쏴올리는데 리용되는 운반체를 안전하게 회수하여 재리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이러한 기술적진보와 성과들은 해당 나라들로 하여금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위성들을 우주공간에 쏴올릴수 있게 하고있다.

현실은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경쟁열의가 발전도상나라들에서도 높아지고있으며 우주개발사업이 하나의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이다.무한대한 우주공간에는 지구의 땅덩어리나 바다에 그어놓은것과 같은 국경선이나 경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령토가 크든작든, 인구가 많든적든 관계없이 우주를 개발리용할 권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에 다 있다.

하지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우주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할수 없게 된다는 타산으로부터 여러가지 부당한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그것을 방해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범죄시하면서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우주개발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이다.일부 특정한 나라들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합법적인 주권국가의 우주개발을 가로막으려 하는것은 용납될수 없는 자주권, 발전권침해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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