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의 지탄과 배척속에 고립되는 동족대결광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의 라경원년을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파면시킬것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청원운동이 벌어지고있다.
1월 20일부터 시작된 청원운동에 23일 오후현재 20만여명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제의와 주동적인 관계개선조치들에 의해 동결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통일을 바라는 민족모두의 뜨거운 지향과 요구에 맞게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의 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라경원년은 홍준표, 김성태, 심재철, 함진규, 김무성 등 보수의 떨거지들과 함께 《핵무력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전략》이니, 《한미동맹와해를 노린 위장평화공세》니, 《제재돌파를 위한 술수》니 하는 악담을 퍼붓다 못해 《올림픽이 북체제선전장으로 되여서는 안된다.》, 《단일팀구성은 남측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포기하라는것》이라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지어 이년은 북남단일팀구성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 내용의 문서장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보내는 추태를 부렸다.
격분한 남조선 각계층은 청와대홈페지에 《라경원의원 평창올림픽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서를 내고 대중적인 련대운동에 돌입하였던것이다.
한 청원자는 글에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을 맡은 라경원의원이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 될지도 모른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단일팀반대서한을 보내고 한반도기입장을 반대한다는 기사를 내놓았다.어처구니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다른 청원자는 《라의원은 위원직을 이렇게 개인적, 독단적으로 사용해도 되는가.》고 하면서 라경원을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즉시 파면해달라고 하였다.
《련합뉴스》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이번 청원은 북의 평창올림픽참가가 쟁점화되면서 사흘만에 20만명의 참가를 끌어냈다.청와대가 한달내 20만명 참가시 답변이라는 원칙을 밝힌 후 가장 짧은 기간에 이 조건을 채운 청원이 되였다.》고 전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대결광녀 라경원과 같은 보수꼴통들의 망녕든 《반북》소동을 두고 《민족도 모르는 쌍년》, 《피가 다른 개종자들》, 《벼락맞아 뒈질 놈들》, 《한치앞도 내다 못 보는 멍청이들》 등 저주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이것은 그가 누구든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도전하며 동족대결과 외세의존에서 살길을 찾으려 한다면 현대판 《을사오적》으로 민족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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