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시급히 정신병동에 가두어야 할 미치광이

주체107(2018)년 2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백악관울타리를 뛰쳐나온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미국회의 본회의장연단에 게바라올라가 《년두교서》라는것을 발표하는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자화자찬과 호언장담으로 일관된 그 장광설이 트럼프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몰상식한 인간이며 어리석고 미련한 대통령인가를 유감없이 과시한 망언투성이였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트럼프가 무려 7분동안이나 구린 입, 지린 입을 마구 놀려대며 우리 공화국을 미친개처럼 헐뜯어댄것이다.이 망녕든 늙다리는 우리가 《무모한 핵미싸일추구》로 미국본토를 위협하고있다고 죽어가는 소리를 질러대며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타락》이니, 《억압》이니 하는 터무니없는 악담으로 헐뜯다 못해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우리의 영상에 먹칠해보려고 진수작질을 해댔다.

《핵위협의 본질》을 리해해야 한다고 줴쳐대며 인간쓰레기를 《소개》하는 추태를 부렸는가 하면 그 무슨 《자유》를 선동하는 망동까지 저질렀다.

트럼프의 악담질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정치적도발이고 깡패두목의 횡포한 공갈인 동시에 정상적인 사유기능이 마비된 미치광이의 히스테리적광기이다.

이로 하여 지금 미국은 물론 세계도처에서 특등불량배인 트럼프의 연설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짓과 허풍으로 일관된 잠꼬대라는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미국본토를 사정권에 둔 주체조선의 핵무력앞에 아메리카제국의 폭제의 핵이 무맥하게 된 엄연한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최고의 압박작전》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야망에 사로잡혀있는 트럼프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의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해 조미대결의 양상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전략적구도가 완전히 바뀌우게 되였으면 대세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생존전략을 강구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것이다.

그러나 미련한 트럼프는 《압박》이라는 망가진 방아로 흘러간 물을 되돌리겠다고 기광을 부리고있으니 눈앞의 현실을 바로 볼 안목도 없고 가련해진 제 처지를 인정할 용기도 없는 작자를 두고 어찌 가긍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더욱 조소를 자아내는것은 《최고의 압박작전》에 사용할 새로운 무기라도 찾아낸듯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거들며 독설을 뿜어댄것이다.

인권유린왕초인 자기의 흉물스러운 몰골과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악명떨치는 미국의 썩어빠진 현실에는 눈을 감고 《인권재판관》인양 흰목을 빼든 트럼프의 꼴은 차마 눈뜨고 보아주기 역겨울 정도이다.

극단적인 인종차별과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한 속에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총기류범죄로 인한 사상자가 근 5만명에 달한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미국이야말로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이 증명되고도 남는다.

천하의 개망종이며 패덕광인 트럼프가 제아무리 존엄높고 정의로운 우리 제도의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악담질하여도 사기협잡과 성추행 등 온갖 죄악으로 쩌든 더러운 몸통에서 풍기는 악취를 막을수 없으며 최후멸망에로 줄달음치는 미국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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