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군건설사에 빛나는 불멸의 대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건설에 관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2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조선인민군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하신 주체37(1948)년 2월 8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인 주체21(1932)년 4월 25일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날이다.

최후승리의 진군길에서 건군절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맞이하는 천만군민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뛰여난 령군술로 정규무력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고 최정예의 혁명강군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창건되고 주체위업, 당의 위업과 함께 승승장구하여온 백승의 군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8월 20일 군사정치간부들앞에서 하신 연설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 건설에 대하여》에서 건당, 건국과 함께 건군을 새 조국건설의 3대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우리의 힘으로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천명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단결하여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자》, 《평양학원을 창립할데 대하여》, 《새 조선의 항공대를 창설하자》, 《보안간부훈련소의 당면과업》,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현대적인 정규무력건설의 중요성과 의의, 군사정치간부육성과 자립적국방공업창설에 관한 원칙적이고도 근본적인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열병식에서 하신 연설 《조선인민군창건에 즈음하여》는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할 숭고한 사명을 지닌 조선인민군을 강력하고 우수한 불패의 인민무력, 정규화적면모를 훌륭히 갖춘 혁명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

해방후 《시기상조》론을 줴치던 사대주의, 교조주의자들의 방해와 압력을 쳐갈기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건군사상과 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주체형의 혁명무력,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한 넋과 숨결로 간직한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이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보위하는 강유력한 인민의 무력이 되여야 한다》, 《정치군사적으로 준비된 땅크병들을 많이 양성하자》, 《전투준비를 더욱 강화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집대성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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