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0th, 20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 출발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고위급대표단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기타 수행원들로 구성되여있다.

평양국제비행장 국기게양대에는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가 항공역앞 정류장에 정렬해있었다.

김영남동지는 환영곡이 주악되는 속에 명예위병대 제1부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은 다음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을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양형섭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리용호동지, 로두철동지와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박영식동지, 최부일동지가 전송하였다.

김영남동지는 대표단성원들과 함께 당과 정부지도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의 환송을 받으며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을 태운 정부비행대 전용기 《참매-2》호기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12시 30분경에 리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남조선 도착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9일 남조선에 도착하였다.

우리 고위급대표단을 태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비행대 전용기 《참매-2》호기는 13시 15분경 인천국제비행장에 착륙하였다.

김영남동지와 김여정동지를 비롯한 우리 고위급대표단 성원들을 비행장에서 통일부 장관 조명균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영접하였다.

김영남동지와 김여정동지는 귀빈실에서 남측영접성원들과 환담한 후 고속렬차를 타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으로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영남동지가 문재인대통령을 만났다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9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진행된 환영행사에 참가하여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을 만났다.

김영남동지는 문재인대통령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또한 김영남동지는 환영행사장에서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여러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 -북과 남의 선수들 통일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남조선 평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는 민족의 대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방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절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내외의 커다란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개막식이 9일 평창올림픽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가 개막식장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막식에는 우리 고위급대표단성원들과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예술단, 응원단 그리고 총련의 응원단이 참가하였다.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과 정계, 사회계인사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세계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 외국손님들, 체육애호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 역원들이 입장하였다.

《아리랑》노래선률이 울리는 가운데 통일기를 앞세운 북과 남의 선수들이 개막식장에 들어서자 환성과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

김영남동지와 김여정동지, 문재인대통령내외가 모두 일어나 손을 흔들며 북과 남의 선수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개막식참가자들은 조선지도가 새겨진 통일기를 들고 함께 행진하는 북과 남의 선수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었다.

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축하발언이 있은 다음 문재인대통령이 경기대회개막을 선언하였다.

올림픽찬가가 울려퍼지는 속에 올림픽기발이 게양되고 올림픽선서가 있었다.

이어 경기대회의 봉화를 지피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개막식에 앞서 조선민족의 슬기와 억센 기상, 정통무도의 우수성과 위력을 과시하는 북남태권도선수들의 시범출연이 있었다.

이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는 문재인대통령내외와 악수를 하며 따뜻한 인사도 나누었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는 25일에 페막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6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6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불세출의 선군령장》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무궁토록 번영할 사회주의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튼튼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군력강화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천출명장의 위인적풍모를 담고있다.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멀고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강원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안변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조선인민군 비행군부대 비행사가정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인 로병영예군인들을 친히 만나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육친의 뜨거운 사랑으로 혁명전사들의 삶을 빛내여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한없이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참가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전람회장에는 또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하신 혁명생애가 영원히 빛나도록 하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삼지연군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이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길이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지난 8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70년전 첫걸음을 뗀 그날로부터 자기의 발전행로에 자랑찬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대성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70년전 정규무력건설시기의 조선인민군의 군종, 병종, 전문병들의 름름한 모습과 함께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주체적혁명강군으로 더욱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최정예전투대오들,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의 장엄한 철의 흐름을 보면서 우리 인민이 심장속에 다시금 새긴것은 무엇이였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인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는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란의 참화를 막아내는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이며 사회주의최후승리를 향한 우리 인민의 대진군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척후대입니다.》

돌이켜보면 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총대가 약한탓에 침략자들의 군화발에 국토를 무참히 유린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 인민의 존엄은 하늘에 닿았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슬하에서 태여나고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과 같은 불패의 정규적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 주체조선은 오늘 위대한 강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은 지난 세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력사의 비극을 통하여 다시한번 뚜렷이 확증되였다.

사회주의가 붕괴된 어느 한 나라의 군대는 당시 세계적인 강군이였다.

그러나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제대로 하지 않다나니 군인들의 사상적와해과정이 심화되기 시작했다.현대수정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몰아온 《개혁》의 바람은 군대를 비정치화하는데까지 이르렀다.군인들의 머리속에는 염전사상과 평화주의가 만연되고 대오안에는 《민주화》의 흐름을 타고 수정주의단체들이 독버섯처럼 자라나게 되였다.군인들속에서 성행하는 장사행위, 빈번히 일어나는 구타를 비롯한 폭력사건들, 급격히 늘어나는 탈주병들…

결국 사상정신적으로 타락되고 무규률, 무질서가 조장된 군대는 반혁명으로부터 나라와 인민, 피흘려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 없었다.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도 사회주의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한 력사의 비극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군대만이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긍지높이 노래하며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주고 빛내여주시며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의 보호와 혜택속에 보람찬 생활을 누려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신성한 올림픽까지 대결모략에 악용하는 비렬한 추태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남조선을 행각하고있는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올림픽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반공화국대결모략광기를 부려대여 내외의 비난과 규탄세례를 받고있다.

펜스는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북비핵화는 한미의 공동목표》라고 못박으며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심사뒤틀린 기색을 드러내다 못해 《트럼프가 바라는것은 올림픽성화가 꺼지는 즉시 남북관계의 해빙도 끝내려는것》이라고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우리를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 우리에 대한 온갖 모략나발들을 다 불어대고 그 너절한 추물들을 데리고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이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천안함기념관》을 돌아보며 존엄높은 우리 정권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설로 꺼리낌없이 모독하는 광대극까지 벌려놓았다.

펜스는 남조선을 행각하기 전부터 여러 공개석상에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북의 선전공세를 막을것이라느니, 북이 어떤 정권인가 하는 사실을 상기시킬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치면서 제놈의 남조선행각이 반공화국깜빠니야에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남조선당국에는 행각기간 《북측인사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희떠운 수작까지 늘어놓으면서 누가 저들과의 대화에 목말라하는듯이 여론을 퍼뜨리며 날이 갈수록 유지하기 어렵게 되여가는 미국의 체면을 세워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

하지만 트럼프의 한갖 꼭두각시에 불과한 펜스의 흉악한 심보와 치졸한 추태는 만사람의 경악과 규탄만 자아내고있다.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마당에 와서까지 대결과 전쟁, 모략광고를 해대는 펜스의 해괴한 꼴을 보면 미치광이늙다리 트럼프의 수족노릇을 하면서 세뇌당할대로 세뇌당하여 현실판단능력이 완전히 마비된 상머저리가 된것이 분명하다.

남의 대사에 손님으로 왔으면 구경이나 할 노릇이지 판을 깨기 위해 주먹질을 해대며 악설을 늘어놓는 펜스의 망동은 트럼프의 미친증을 련상케 하는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펜스는 인류문명과 지성을 꽃피우는 체육축전인 올림픽을 미치광이 트럼프의 지랄발광을 받아주는 미국국회마당쯤으로 착각하는것 같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제놈의 국정연설에 야당국회의원들이 일어서서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하여 《반역적》이니, 《비미국적》이니 하고 앙탈질을 해대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가운데 바보같은 펜스는 잔치집에 와서 청승맞게 곡을 하는 격의 망동을 부려대여 여론의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올림픽경기대회기간 북측인사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는 펜스의 추태는 지은 죄가 많아 우리를 상대하기 꺼려하는 아메리카신사의 체면때문인지, 아니면 《초대국》으로 자처해온 미국의 약세를 드러내기 두려워 해대는 구차스러운 연기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가 남조선에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한것은 결코 사람값에도 못 가는 미국것들을 만나 조미대화의 선이나 련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미국처럼 올림픽과 같은 체육축전까지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는 비렬하고 너절한짓은 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는 반통일역적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제의와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해 동결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개선의 궤도에 들어서고있다.그런데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대결로 얼어붙었던 이 땅에 모처럼 대화와 긴장완화의 기운이 싹트자 그에 대해 못마땅히 여기면서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그 앞장에는 바로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역도가 서있다.이자는 북남관계개선과 우리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내면서 동족대결을 다시금 격화시키기 위해 제일 악질적으로 놀아대고있다.

홍준표는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대용단과 진정이 차넘치는 북남관계개선방침이 제시되자 몇시간도 안되여 《남남갈등》과 남조선미국사이의 《균렬을 노린것》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다.그런가하면 북남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해서는 그 누구의 《위장평화공세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짖어댔다.

역도는 그 무슨 《신년인사회》를 연답시고 남조선전역을 미친개 싸다니듯 돌아치며 가는 곳마다에서 《회담은 핵무장완성을 위한 시간만 벌어다줄뿐》이라느니, 《핵을 완성하면 우리는 핵인질이 되고 노예가 된다.》느니 하고 앙탈을 부리며 동족대결을 선동하는 망동을 부리였다.나중에는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치떨리는 망발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만행을 저질렀다.

홍준표역도는 우리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열기가 높아가자 반통일광신자로서의 몰골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북남실무회담들과 현지료해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북남단일팀구성과 공동입장 및 통일기사용 등이 합의되자 악에 받친 역도는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되고있다.》느니, 《체제선전장으로 만들고있다.》느니 하고 터무니없는 악담질에 열을 올리면서 완전히 리성을 잃고 헤덤볐다.

홍준표역도의 구린내나는 주둥이에서 쏟아져나온 온갖 가시돋힌 망언들이 보수언론들에 의하여 여론화되고 그것이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의 대결광란을 극구 부추기는 험악한 사태가 빚어지고있다.《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홍준표역도의 망발을 그대로 되받아 경쟁적으로 악담질을 해대고있는 속에 《대한애국당》의 두목 조원진역도를 비롯한 미친개무리들은 《올림픽참가반대》를 줴쳐대며 란동을 부리다 못해 지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과 공화국기를 모독하는 천하의 악행까지 저질렀다.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체질적인 대결악습에 사로잡혀 우리를 마구 헐뜯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는 홍준표역도의 정신병적인 추태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조국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을 거스르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로 되돌려세우려는 극악한 반통일적망동으로서 온 겨레의 경악과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이자의 히스테리적인 대결소동에 격분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보수계층에서조차 역도를 《홍끼호떼》, 《홍트럼프》로 조소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동족이 베푸는 선의와 진정어린 북남관계개선노력을 그토록 이를 갈며 깎아내리고 동족대결을 미친듯이 선동하고있는 홍준표역도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우환거리이다.역도의 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으려는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비위를 맞추고 상전의 눈에 들어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이자야말로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매국반역질도 서슴지 않는 천하의 역적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친미사대에 환장하고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남조선보수패당때문에 북남관계개선의 싹이 짓밟히고 조선반도에 다시금 대결의 광풍이 몰아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대답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년초부터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이 나라들을 위협한다고 고아댄 일본수상 아베는 평화적인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마저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선동하는 마당으로 리용하려고 너절하게 놀아대고있다.

특히 외상 고노는 파키스탄과 아랍추장국, 카나다와 중국 등의 나라들을 싸다니며 대조선압력을 력설하였을뿐아니라 우리와 외교관계가 있는 나라들에 《경제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과 외교관계단절을 부추기는 무분별하고 졸렬한 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

고노는 다른 주권국가들을 핵으로 위협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트럼프행정부의 그 무슨 《핵태세검토보고서》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자국인민들에게 두차례나 핵참화를 들씌운 미국의 핵몽둥이정책을 지지옹호하는 일본집권세력은 그 무슨 평화나 안정에 대해 말할 자격을 이미 상실하였다.

더우기 오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의 앞장에 서있는 고노의 모든 언행은 한 나라의 외상은 고사하고 보통외교관으로서의 초보적인 론리도 상식도 체모도 없는 미국의 꼭두각시, 도꾜주재 미국대표의 대변인이나 다름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고노에 뒤질세라 집권세력의 거두들이 저저마다 미국에 발라맞추면서 중세기 종교재판을 방불케 하는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떠들어대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아베세력은 지금 기어이 헌법을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기 위해 온갖 기만과 술책을 다 동원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아직도 조선의 국권을 도마우에 올려놓고 주변나라들과 함께 칼탕치던 지난 세기처럼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고노와 같은 일본반동들이 자기 주제도 모르고 계속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매여달린다면 자기 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일본당국은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똑바로 보고 자중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긴)

 

[Korea Info]

《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서울에서 반트럼프, 반미투쟁 전개-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5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트럼프의 전쟁망언규탄과 북침핵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북의 《인권》을 거론하며 선전포고를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평화롭게 개최되는것을 막기 위해 남조선에 가겠다고 말도 안되는 막말을 쏟아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모처럼 마련된 우리 민족의 대사인 올림픽경기대회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핵항공모함과 폭격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며 호전적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하여 세계지배를 추구해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반도 역시 미국때문에 전쟁위기에 처해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우리 민족의 단결만이 전쟁위기를 막고 외세를 몰아내며 평화를 안아올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전쟁망언과 북침핵전쟁도발을 당장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새해벽두부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호전적망발을 계속 쏟아내며 세계를 또다시 경악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년두교서》라는데서 북에 《최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전쟁망언을 줴쳐대며 호전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트럼프가 입만 열면 《화염과 분노》니, 《절멸》이니, 《전쟁불사》니 하는 극단적망발들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문제의 심각성은 트럼프의 전쟁망언이 단순한 망발로 그치지 않고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으로 구체화되고있는데 있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더우기 이번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데서 미국은 《북정권의 종말》과 핵무기선제사용까지 떠들며 전쟁광증을 드러냈다고 하면서 성명은 때문에 트럼프가 전세계 민중들로부터 《21세기 히틀러》, 《전쟁미치광이》로 비난받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은 민족의 거세찬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온 겨레가 반트럼프, 반미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나가자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내자!》,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정배들의 개싸움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겨냥한 보수세력내부의 개싸움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어 각계의 조소와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적페본산으로 락인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저마끔 《신보수》니, 《개혁보수》니 하는 간판을 내흔들며 파멸의 수렁창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갖은 오그랑수를 다 써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자들이 렴치없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넘겨다보면서 저저마다 세력권확장에 열을 올리며 매일과 같이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그 추악한 몰골을 파헤쳐보기로 하자.

우선 《자유한국당》내에서 《당혁신》문제와 6월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문제를 둘러싸고 홍준표파와 친박계 등 파벌들사이의 대립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이미전부터 친박계를 밀어내고 당권을 장악하려고 꾀하던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는 그 무슨 《당개혁》을 구실로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을 독차지하기 위한 계책을 꾸미였다.이자는 자기의 졸개들에게는 물론 《바른정당》에서 뛰쳐나온 《복당파》패거리들에게도 친박계를 비롯한 다른 파들이 차지하였던 당안의 요직들을 안겨주면서 선심을 쓰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그런 식으로 보수패거리들을 자기 주위에 끌어당겨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을 독차지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것이 홍준표의 속타산이다.이에 볼이 잔뜩 부어오른 친박계세력이 홍준표의 독판치기가 《자유한국당》을 사당화하기 위한것이라고 대들면서 싸움판은 더욱 커지고있다.

홍준표의 독식행위에 강한 불만을 품은 이 패당은 《정치적신의마저 헌신짝취급하는 홍준표와 더이상 같이할수 없다.》고 하면서 줄줄이 《자유한국당》을 뛰쳐나가기 시작하였다.심지어 그들은 집단탈당이 2차, 3차로 진행될것이라고 하면서 홍준표패거리들을 압박하였다.아닌게아니라 지난 1월 《자유한국당》내에서 지역위원장자리를 떼운자들이 자기 세력을 끌고 무리로 탈당을 선포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서울의 어느 한 지역에서도 100여명이 홍준표에게 침을 뱉고 떨어져나갔다.이러한 움직임은 대구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나타나고있다.바빠맞은 홍준표패거리들이 《배신》이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것을 우려한 《정치철새들의 변절》이니 하고 악에 받친 넉두리를 늘어놓고있지만 이제는 깨진 사발이나 다름없다.오히려 탈당한 패들은 《자유한국당》이 《통합개혁》과 《혁신》을 하자면 무지막지한 홍준표부터 떼버려야 한다고 조소하는 판이다.

이것을 두고 누구보다 쾌재를 올리고있는것은 《바른정당》패거리들이다.이미전부터 《보수의 정통성》문제를 놓고 《자유한국당》과 서로 언쟁을 일삼던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이때라고 생각하고 홍준표패당을 몰아대기 시작한것이다.

류승민을 비롯한 《바른정당》패들은 《자유한국당》의 집단탈당사태는 홍준표가 《보수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득권에 매달려왔기때문》이라고 훈시질을 하면서 또다시 저들이 진짜 《정통보수》라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그러면서 앞으로 저들이 《통합개혁신당》을 내오면 《개혁보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것이라고 객기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오끼나와의 하늘에 항시적으로 떠도는 재앙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미군용기들의 련이은 사고가 발생하고있다.

지난 1월 23일 오끼나와현 도나끼섬에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소속 《AH-1》공격용직승기가 불시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유압계통에 이상이 생긴것이 사고의 원인이였다고 한다.비록 큰 피해가 없고 승조원들도 오륙이 멀쩡하였지만 이번 사건은 미군용기들로 하여 오끼나와가 받고있는 위협을 다시금 부각시켜주었다.

이번 직승기불시착륙은 올해에 들어와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무려 3번째로 발생한 사고이다.

새해 정초에 《UH-1》다용도직승기가 우루마시의 이께이섬해안에 불시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그로부터 얼마후 또 한대의 미군직승기가 어느 한 페기물처리장에 불시착륙하였다.

지난 시기에도 이런 사고는 다반사였다.2004년 8월에 미군직승기가 추락하면서 오끼나와국제대학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다.2016년 12월 나고시연안에서는 신형수송기 《오스프레이》가 불시착륙하다가 크게 파손되였다.지난해 10월에는 히가시촌에서 대형직승기가 주민지구주변에 불시착륙한 후 불길에 휩싸였다.

이 모든 사고들은 오끼나와현 주민들의 생명안전과 직결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매우 심각하다.때없이 일어나는 미군용기들의 추락사고로 하여 현의 주민들이 입는 피해는 막심하다.언제, 어느곳에서 주민들을 대참사에로 몰아넣는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할수 없다.

미군용기들의 사고가 빈번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지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는 더욱 증대되고있다.그들은 미군직승기들이 아이들의 놀이터와 집들에 떨어질가봐 걱정된다, 더이상 비행하지 말라고 항의하고있다.

이께이섬에서 진행된 한 집회에서 연설자는 자기 집가까이에 불시착륙한 직승기를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안심하여 살수 있는 섬으로 되게 해달라고 절규하였다.

하지만 문제의 당사자인 미국의 태도는 너무도 뻔뻔스럽다.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는 미군직승기의 불시착륙사고와 관련하여 《미군은 안전제일의 원칙에서 비행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였다.미해병대사령관이란자도 불시착륙은 예방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잘하였다.》고 떠벌였다.지난해 12월 어린 학생들이 한창 공부를 하고있는 소학교의 운동장에 무게가 근 8㎏이나 되는 미군직승기의 조종석시창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사고가 발생한 후 두 나라는 소학교상공에서의 미군용기들의 비행을 《될수록이면 최대한 삼가》하기로 합의하였었다.그러나 불과 며칠 안되여 미군직승기 3대가 그 학교의 상공을 또다시 비행하였다.미국이 일본인들의 목숨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주일미군에 있어서 일본땅은 한갖 점령지에 지나지 않는다.강점자의 오만한 심리에 빠져있는 주일미군에 의해 당하는 일본인들의 불행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특히 오끼나와는 주일미군기지의 대부분이 집중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보다 큰 피해를 입고있다.

오끼나와의 력사는 곧 재난의 력사이다.

태평양전쟁의 결과로 미점령군의 발밑에 짓밟힌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오끼나와는 어느 하루도 편안한 날을 보낸적이 없다.일본땅에 둥지를 튼 모든 미군기지와 마찬가지로 오끼나와에 존재하는 미군기지들은 치외법권적인 강점군의 령지이다.미군기지들은 불행의 화근, 범죄의 서식장으로서 지난 수십년간 현지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였다.미군비행기의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때없이 발생하는 미군용기사고는 시시각각 엄청난 재난을 몰아오고있다.더우기 미군에 의한 각종 범죄행위들은 오끼나와현 주민들에게 가슴아픈 상처를 계속 안겨주고있다.살인, 강간, 폭행 등이 빈번히 발생하여 오끼나와주둔 미군기지는 범죄의 《대본영》으로 락인찍힌지 오래다.

오끼나와현민들이 당하는 고통은 미일주종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8年2月
« 1月   3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