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과학의 힘으로 승리떨치리
감회도 새로운 지난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다.
국가과학원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는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주체과학의 힘으로 승리떨쳐가는 우리 조국에 약동하는 기상과 비약의 숨결을 백배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높은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투쟁하며 모든 면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합니다.》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며 우리의 과학자들의 두뇌에서 나온 창조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이곳은 자력자강의 보물고, 국가과학원은 자력자강의 고향집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자력자강의 보물고, 자력자강의 고향집.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주체과학의 힘으로 강해지고 존엄떨치는 우리 조국의 위상이 벅차게 느껴지고 보답의 일념안고 최첨단돌파전의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과학자들의 미더운 모습이 후덥게 안겨온다.
모든 면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자!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학자들의 심장마다에 만장약해주신 배짱과 포부, 의지이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주체과학의 앞날이 더욱 희망차고 우리 조국의 미래가 그리도 창창한것이다.
과학으로 흥하고 과학으로 더 강대해질 우리 조국의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이 높뛸수록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만로고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지식인 한사람한사람을 품들여 찾아내시여 사랑의 품에 안아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력량을 꾸려주시였으며 인재육성기지들도 창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과학원을 창립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리하여 주체41(1952)년 12월 과학원(당시)이 창립되게 되였다.
전화의 불길속에서 과학원이 창립된것은 세계과학발전력사에 전무후무한 일이였으며 과학을 중시하시고 과학으로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실 웅지를 안으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일대 사변이였다.
전화의 그 나날 전선에서 과학자들과 대학생들을 소환하도록 하시고 갓 창립된 과학원을 위해 자신께서 쓰시던 집무실까지 내주신 우리 수령님은 주체과학의 개척자이시고 위대한 스승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후날 자연과학부문 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과학원창립후 20년간 이룩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시며 전쟁의 어려운 때에 과학원을 창립한것이 얼마나 현명한 조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감명깊게 회고하게 된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