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죽음과 공포가 배회하는 사람 못살 세상
《자유》와 《인권존중》, 《현대문명》에 대해 요란하게 떠드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총기류범죄가 날로 성행하여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3월 18일 네데를란드의 우트레흐트시에서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범죄자는 시내의 전차안에서 갑자기 총을 꺼내들고 사람들을 향해 사격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쳐치시에서는 2개의 사원에서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하여 49명이 살해되고 약 50명이 부상당하였다.희생자들중에는 외국인들도 많았다고 한다.이번 사건으로 서방세계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총격사건은 올해에 들어와 오스트랄리아의 멜보른시, 카나다의 토론토시, 미국 일리노이스주의 시카고시와 텍사스주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오늘 총기류범죄가 자본주의사회의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는것은 총기류판매가 법적으로 허용되고있기때문이다.그로 하여 총기류가 대중상품과 마찬가지로 시장들에 차고넘쳐 돈만 있으면 누구든지 총을 구입할수 있다.총기류는 사람들의 생활의 한부분으로 되고있다.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자기가 과녁으로 될가봐 항시적으로 불안에 떨고있다.
이번에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총기류범죄사건도 마찬가지이다.
밝혀진데 의하면 테로범죄자가 리용한 무기들은 무기판매소에서 공개적으로 구입한것들이다.
합법적으로 총을 구입한 범죄자들은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구 총을 휘두르고있다.
광범한 근로대중은 각종 총기류판매와 소유를 금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하지만 무기생산업체들이 틀어쥔 《조종끈》에 의해 인형처럼 움직이는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근로대중의 요구를 외면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총기류소유를 금지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극단한 개인리기주의에 기초한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을 털어버리지 않는 한 언제 가도 총기류범죄를 막을수 없다.
총기류범죄의 란무장으로 되여버린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죽음과 공포가 배회하는 사람 못살 세상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농촌이 확연히 변한다
-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 책임감을 자각하고 마지막까지 분투하자
- 국가알곡수매를 결속한 시, 군, 구역들이 늘어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 우리의 국기를 날리며 혜성처럼 나타난 탁구강자 -2024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김금영선수-
-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 세계의 다극화를 추동하는 유라시아경제동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 사설 : 도, 시, 군당위원회들은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당성은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다
- 피의 교훈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강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영웅조선의 자랑찬 백승의 전통은 끝없이 이어지리라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 수필 : 우리의 존엄
- 위대한 조국의 국기를 우러르며 애국의 역군으로 성장한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을 만나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