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을 경축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4월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박충우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총련중앙 고문들과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각계층 동포들,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대회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주체위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우러를수록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절절해지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사랑과 은덕이 되새겨져 가슴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다고 그는 피력하였다.그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덕망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특히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장래를 통찰하시고 령도의 계승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시여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릴수 있도록 하여주시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중에서도 가장 큰 불멸의 업적이라고 그는 피력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태양절을 맞이할 때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이 더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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