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영광
온 겨레와 세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는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를 대표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중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대정치사변이다.
태양조선의 무궁한 미래와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이 혁명적대경사를 맞이한 격정과 환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령도자를 잘 만나는것은 그 어느 나라와 민족에게나 가장 큰 행운으로 된다.하지만 누구나 바라면서도 누리지 못하는 그 행운을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누리고있다.이 얼마나 크나큰 영광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가 받지 못하는가, 혁명의 길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전도가 달려있습니다.》
환희로 설레이는 조국의 대지우에 인민의 기쁨 활짝 꽃피여나고 드높은 신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비범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로동당과 우리 국가를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신뢰심의 발현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격동적인 나날에 이 땅에서 이룩된 세기적인 전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로 사회주의조선의 정치사상적힘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변혁과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로 기세드높이 치달아오르고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지위, 국력강화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 최근년간의 경이적인 사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시며 그이의 령도가 얼마나 탁월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긴장한 외국방문일정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을 되새기시며 우리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심신을 불태우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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