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모든것을 극력 아껴쓰고 예비를 최대한으로 찾아내여 더 많이 생산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지금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도처에서 거창한 대건설전투가 벌어지고 경제건설대진군이 심화되고있는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절약투쟁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잠재력과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절약사업은 생산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강물도 쓰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물질적부를 늘여도 랑비현상을 막지 못하면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없다.절약이자 증산이다.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조국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이다.
지금 우리가 잘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제재봉쇄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자력갱생은 우리의 영원한 혁명방식, 창조방식이며 승리와 번영의 기치이다.우리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절약투쟁을 강화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증산절약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온 훌륭한 전통이 있다.1950년대 평양속도창조자들은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조선의 본때와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고 1970년대 어느 한 세멘트공장에서는 년간 15만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면서도 8 000여t의 무연탄을 절약할수 있는 예비를 찾아내여 나라에 큰 보탬을 주었다.혁명의 년대들에 발휘된 이런 투쟁정신과 기백으로 일해나간다면 우리는 현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사회주의건설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갈수 있다.
절약은 곧 애국심의 발현이다.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나라의 재부를 극력 아끼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해나가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많은 단위들에서 쓸수 있는 모든것을 회수하여 재생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조국을 위한 일에 깨끗한 량심과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이런 애국적소행이 더 높이 발휘될 때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우리는 절약투쟁을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이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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