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4th,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주체108(2019)년 8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꾸리기를 적극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공민의 숭고한 의무로 새겨안고 돌격대에 탄원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산하단위 부원 하경진은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문화기재들을 지원하여 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체육성 산하단위 통역원 정혜영은 가정이 받아안은 당의 은덕에 보답할 열의밑에 많은 후방물자들을 삼지연전구에 보내줌으로써 충정의 가풍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머나먼 삼지연군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장정에 애국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릉라도대외일군기술자양성소 부원 전현아는 혁명의 성지를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공민적량심을 바치였다.

선교구역식료품종합상점 로동자 리은희도 본신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면서 삼지연군을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충정의 한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묘향무역국 산하단위 로동자 홍정혜는 실천적모범으로 청년동맹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면서 삼지연군꾸리기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지난 기간 금수산태양궁전꾸리기에 온갖 지성을 다하여온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 교원 김봉련은 성의껏 마련한 건설자재들을 삼지연전역에도 보내주었다.

당의 구상을 받드는 길에서 청년전위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밑에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텔레비죤방송사 기자 리철주, 과학기술전당 연구원 최유성은 돌격대원으로서 백두전역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가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황해남도청년돌격대 려단참모 김정심은 대상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의 생활에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으며 흥덕구역경로동직장관리위원회 로동자 리상길은 온 가족의 지성이 깃든 물자를 삼지연군에 보내주었다.

성간군산림경영소 로동자 송철진, 황해북도금강관리국 산하단위 로동자 리영춘도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을 성의껏 지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삼지연군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어야 한다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에 깃든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

주체108(2019)년 8월 4일 로동신문

 

모두가 얼마나 기다렸던가.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타보신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가 운행될 날을.

그러던 어느날 길가던 사람들이 환성을 터쳤다.

《그 차다.우리 원수님께서 타보신 무궤도전차다!》

《우리 원수님께서 타보신 새 궤도전차다!》

맵시있는 차체, 산뜻하고 환한 빛갈… 우리 손으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로 하여 거리는 더 밝아진듯,

그때로부터 1년, 지금은 그 대수가 늘어나 출퇴근길에 오르는 인민들에게 우리의것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자력자강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감을 더해주는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

인민의 기쁨을 싣고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그 차들에는 또 무엇이 가득히 담겨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새형의 무궤도전차가 태여난 곳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 이른 전국의 본보기공장이라고 하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이다.우리 원수님께서 이 공장을 찾으신 그날은 한해전 8월 3일이였다.사랑하는 인민들을 훌륭한 무궤도전차에 태워주시려고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공장에 찾아오신 그이께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시고 무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수도려객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무궤도전차를 훌륭히 만드느라고 수고가 많았다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면 볼수록 수도려객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당에 대한 열렬한 충정심과 높은 애국심이 깊이 느껴진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사실 몇해전까지만도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공장에서 그와 같은 현대적인 무궤도전차가 생산되여나오리라고 상상조차 못하였다.지금처럼 자체로 보기도 좋고 성능도 좋은 무궤도전차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덕분이다.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그 형성안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자재와 자금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무궤도전차를 새로 만들었을 때에는 거듭 보아주시고 몸소 타보시면서 창문에 설치한 보호란간때문에 의자를 리용할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고 텔레비죤을 보시고는 화면이 작아 뒤쪽에 있는 손님들에게 잘 보이지 않을가봐 념려하신 그이의 뜨거운 인민사랑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요구가 구현된 훌륭한 대중교통운수수단이 태여나게 되였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혁명사적교양실에는 그때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들이 타고다닐 무궤도전차를 훌륭히 완성해주시려고 직접 유리메지작업을 하면서 사용하신 도구가 보존되여있다.그앞에 서면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오른다.지금처럼 무더운 삼복철이나 추운 겨울에 인민들이 뻐스정류소에 서있는것을 볼 때면 승용차를 타고가는것이 바늘방석에 앉은것 같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갈리신 음성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정녕 인민들의 자그마한 불편도 그처럼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을 한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우리는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이것은 우리 당의 투쟁강령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신것 아니랴.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39년간 무궤도전차를 몰아온 서평양무궤도전차사업소 운전수 장경순동무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을 진행한 지난해 8월 3일은 자기의 평생소원이 풀린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무엇을 노린 군비증강인가

주체108(2019)년 8월 4일 로동신문

 

일본의 군사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있다.

앞으로 몇해어간에 2 450억US$에 달하는 자금을 군사비에 쏟아부으려 하고있다.자금은 주로 항공모함보유와 신형전투기도입 등 《자위대》의 무장장비현대화에 돌려지게 된다.

일본《자위대》는 이미 전쟁을 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다.

해상《자위대》만 보아도 그 규모는 프랑스와 영국의 해군무력을 합친것보다 크다.항공모함이라고 할수 있는 《이즈모》호를 비롯한 대형함선들을 보유하고있다.해외침략에서 선견대적역할을 할수 있는 미해병대의 복사판인 수륙기동단도 조직되여있다.

《자위대》와 미군의 합동군사연습의 회수가 잦아지고있다.얼마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기로 한 《가가》호가 중국남해와 인디아양에 파견되여 미군과 군사연습을 벌렸다.

최근시기 일본은 현대적인 공격무기구입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이미 《F-35》전투기 42대의 도입이 결정된 상태이다.앞으로 105대를 추가로 들여오기로 하였다.이에 대해 미집권자는 《일본은 동맹국들가운데서 최대규모의 〈F-35〉전투기집단을 보유하게 될것이다.》라고 일본의 등을 두드려주었다.

일본은 무엇때문에 그처럼 무력증강에 극성을 부리고있는가.

일본당국자들은 중국과 로씨야 등 주변나라들을 거들며 안보상황이 변화되였다고 설명하고있다.요컨대 군비증강이 자국의 안전과 세계평화보장을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있다는것이다.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지구상에는 일본을 위협하는 나라가 없다.또 그 누구도 일본에 세계평화보장에 공헌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오히려 많은 나라들이 일본을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으로 경계하고있다.

일본의 행태가 평화와는 너무나도 상반되기때문이다.

일본은 과거에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 인민들에게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입히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이다.하지만 오늘까지도 배상은커녕 사죄라는 말조차 하기 싫어하고있다.

현 일본집권자가 그 앞장에 서있다.

일본의 《도꾜신붕》이 《수상 〈가해와 반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 전몰자추도식에서 6년 련속》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은바 있다.

《아베수상은 전국전몰자추도식에서 한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아시아나라들에 가해진 피해에 대한 책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반성과 사죄의 말도 하지 않았다.제2차 아베내각이 발족한 후부터 정권은 6년 련속 〈가해와 반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범죄자가 죄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개준의 마음이 없고 그것을 되풀이하겠다는 속심을 품고있기때문이다.일본이 바로 그렇다.

과거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그릇된 력사관을 주입하고있다.일제의 아시아침략을 유미렬강으로부터의 《해방전쟁》으로, 전범자들을 《영웅》, 《애국자》로 묘사하고있다.전쟁에서 패한것은 힘이 약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복수심을 심어주고있다.

해외침략에 나서기 위한 법적준비도 착실히 갖추고있다.이미 《평화헌법》은 무용지물이 되였으며 《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는 세계적판도에로 확대되였다.

일본은 이제는 때가 되였다고 판단하고있다.남은것이 있다면 부단한 힘의 축적뿐이다.그래서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을 비난

주체108(2019)년 8월 4일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2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정식 탈퇴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조약탈퇴에 관한 미국의 결정이 전지구적인 전략적안전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무기통제분야의 일련의 중요한 합의들을 파탄시키려는 미국의 목적지향성있는 로선의 반영이며 해당 분야에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마련하려는 기도가 이 나라에서 지배적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징표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만일 미국이 자기의 《동반자》로 간주되지 않는 나라들을 힘으로 압박하여 필요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환상을 품고있다면 그것은 오산이며 충돌잠재력과 새로운 군비경쟁가능성만을 증대시키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는 압력과 힘의 론리를 가지고 로씨야와 대상하려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

로씨야외무성이 2일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효력이 미국의 발기에 따라 중지되였다는것을 공식 확인하였다.

1987년 12월 워싱톤에서 조인된 쏘련과 미국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효력은 2019년 8월 2일부터 미국측의 발기에 따라 중지되였다고 2일 발표된 로씨야외무성의 공보에 밝혀져있다.

이날 미국은 로씨야와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이 종결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중국과 벨라루씨에서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이 2일 기자회견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탈퇴를 고집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조약에서의 탈퇴는 미국이 자기의 국제적공약을 무시하고 일방주의를 실시하려는 또 하나의 부정적인 행동으로서 그 진의도는 자기를 얽어매고있는 구속에서 벗어나 일방적인 군사적 및 전략적우세를 추구하자는데 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만일 미국이 조약에서 탈퇴한 후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의 연구개발과 배치를 강행하는 경우 세계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주고 긴장과 불신을 격화시키며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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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배척받는 서방의 오물

주체108(2019)년 8월 4일 로동신문

 

최근시기 수지오물처리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수지오물에 의한 환경오염과 생태환경의 파괴가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커다란 위협으로 되기때문이다.

얼마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제14차 바젤협약당사국총회가 진행되였다.180개 나라 및 지역의 대표 1 400여명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바젤협약을 수정하며 수지오물을 수출입제한대상에 포함시킬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수지오물을 발전도상나라들에 수출하던 나라들에 타격으로 되고있다.

바빠하는것은 미국과 일본이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한해에 1 000억개의 비닐주머니가 소비되고 호텔과 간이식당들에서 보통 1회용비닐식사도구를 사용하고있어 오물통마다 수지오물들이 꽉 들어찬다고 한다.미국은 총오물산생량과 1인당 평균오물산생량에서 세계적으로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수지오물처리를 위해 재생리용이라는 외피를 씌워 많은 나라에 수지 및 유독성오물들을 대량적으로 수출하였다.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말레이시아에 20만t, 타이에 11만t 수출한것을 포함하여 그 량은 107만t에 달한다.

일본 역시 미국에 짝지지 않는 수지오물수출대국이다.지난해에 101만t의 수지오물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였다.수출된 오물들의 대다수는 재생리용할수 없는것으로 하여 소각되거나 바다에 버려졌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환경파괴의 《대참사》에로 이어질수 있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에서 수지오물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중국은 2017년말부터 수지오물수입을 금지하였다.미국이 페기물을 계속 수입할것을 요구한다면 환경오염처리에 드는 생태보상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인디아와 윁남에서도 서방오물의 수입을 금지하였다.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더이상 《세계의 오물장》으로 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고 미국과 일본 등에서 들어온 수지오물을 퇴송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캄보쟈도 자국이 오물수출국의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하면서 들어온 수지오물을 되돌려보낼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오물처리장들에 오물이 산더미같이 쌓이는것으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의 3분의 1이상에 달하는 주들에서 오물처리문제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현재 미국의 오물처리능력은 매우 한심한데 그 회수률은 35%로서 발전된 나라들중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한편 일본당국은 기업들에서 나오는 수지오물을 받아 처리할것을 각 자치체들에 강요하고있다.

전문가들은 환경파괴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는 오늘날 미국과 일본이 금전적리익을 챙기는데만 골몰하지 말고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공동보조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수지오물을 퇴송하는 캄보쟈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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