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의 힘으로 반드시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자, 굴욕관계를 청산하자 -남조선단체가 강조-
최근 일본이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취한데 이어 남조선을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에서 제외한것과 관련하여 각계층의 반일감정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 전 지역의 68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력사외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이 일본의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경제적도발행위를 규탄하는 초불투쟁에 궐기하였다.
2일 전 지역적인 초불투쟁을 호소하는 단체의 기자회견이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이 남조선을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에서 제외한것은 남조선경제에 대한 기습공격이자 수출규제조치에 이은 2차공격이라고 규탄하였다.
그 궁극적목적은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전쟁가능한 국가로 되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 기도는 반드시 실패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오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전 지역적인 집중초불투쟁에 모든 시민들이 제2해방의 날을 이룬다는 각오로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일제의 강제징용범죄에 가담한 전범기업의 책임을 주장한 남조선법원의 판결에 일본이 순응하기는커녕 무역보복을 가하고 추가적인 보복조치까지 내놓았다고 단죄하였다.
이로써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계속 추진하고 남조선을 경제, 군사적으로 길들이겠다는 속내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회견문은 비난하였다.
회견문은 일본의 이번 망동을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반성에 기초한 새로운 남조선일본관계수립의 계기로 만들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정부》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성노예문제《합의》를 즉시 파기하라고 회견문은 요구하였다.
회견문은 국민들에게 호소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과거죄악을 부정하고 침략을 정당화하며 《한》반도평화를 방해하려는 아베일당에게 우리 시민들의 분노를 보여주자.
국민의 힘으로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파기하고 피해자들의 한을 풀자.
국민의 힘으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관철하자.
굴욕의 《한》일관계를 청산하고 국민의 힘으로 새 력사를 써나가자.(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경성이 변했습니다》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 준공-
- 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 썩어빠진 미국사회의 말기증상-총기류범죄
- 상식 : 추울수록 많이 마셔야 하는 물
-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에서 타오르는 기적적증산의 봉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 수십만t의 세멘트증산을 당앞에 결의, 정초부터 련일 114%이상의 생산실적 기록-
-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악정의 필연적산물-대중적인 항의
-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끝없이 분투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자위대》시설의 지하이설놀음에 깔린 흉심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