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마음에 자리잡은 결연한 반일투쟁의지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반일투쟁에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과 학생들이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서울과 광주, 충청남북도, 경상남도를 비롯하여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과 《한국교원단체총련합회》(《한국교총》)소속의 각 지역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옳바른 력사와 정치적문제를 알려주는것은 교원의 의무》라고 하면서 일본의 경제침략행위의 진의도와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똑바로 인식시켜주는 한편 일본수학려행취소, 일본학교들과 체결했던 교류활동단절운동, 일본상품불매운동, 친일분자들이 지은 교가교체운동, 교수내용들에 남아있는 일본말을 우리 말로 바꾸기운동 등 다양한 반일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학생들과 사회각계의 반일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요즘 남조선 전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속에서 《일본이 잘못했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진행하는 투쟁을 통해 일본을 꼭 이기면 좋겠다.》, 《일본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그들이 부모들과 함께 반일초불집회들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단순히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반발심이 작용해서만은 아니다. 그것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는커녕 우리 민족에게 끊임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침략행위에 대한 분노의 폭발이며 세대를 이어 파렴치한 일본놈들과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말 남조선청소년학생들의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다.
과거 우리 나라를 불법적으로 타고앉아 수많은 꽃나이 젊은이들을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의 대포밥으로 만들고 수백만의 청장년들을 강제징용으로 죽음의 고역장에 끌어가 떼죽음을 당하게 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것이 바로 일본군국주의자들이다.
오늘은 그 후예인 아베패당이 독도강탈과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던 나머지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의 피묻은 이발을 드러내며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치고있다.
지금 일본의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층은 이를 《기해왜란》으로 규정하고 제2의 독립운동에 떨쳐나서자고 웨치면서 반일초불투쟁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아직은 사회분야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지만 일본의 과거죄악만은 반드시 계산하고야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굳게 자리잡고있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학생들까지 어른들의 반일투쟁에 보폭을 함께 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아베의 경제침략행위가 청소년들의 분노까지 불러일으켰다.》, 《반일초불투쟁현장에 나선 아이들의 반일감정이 박근혜퇴진을 위한 초불항쟁때를 련상시킨다.》고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일본에 대한 인식을 바로주기 위해서라도 반일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겠다고 토로하고있다.
아베패당은 일본놈들과 대를 이어서라도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청소년학생들의 결연한 의지, 타오르는 반일초불의 열기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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