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매국역적들의 판이한 두 몰골
남조선의 《자한당》패거리들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추종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천하의 역적들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광범한 인민들이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경제보복조치에 격노하여 반일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부산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에 대한 기습시위가 련이어 벌어지고 서울주재 일본대사관으로는 불붙는 승용차가 육박하였다.도처에 있는 일본군성노예소녀상주위에서는 초불집회, 항의투쟁이 계속되고있다.남녀로소를 가림없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반일투쟁으로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일투쟁에는 세기를 이어 우리 민족에게 치욕과 굴종을 강요하면서 재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는 사무라이족속들을 절대로 용납치 않으려는 그들의 의지가 비껴있다.
일본반동들의 오만방자한 망동에 온 남조선인민들이 분노하여 들고일어나는 지금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저들의 매국반역적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일본의 행패질에 반기를 들 대신 오히려 사태의 책임을 현 당국에 넘겨씌우는 정치공세를 련일 펼치면서 아베일당의 역성을 드는 얼뜨기짓을 하고있다.이자들이 《강제징용에 대한 손해배상판결은 잘못된것》이라고 떠들면서 그의 무효화를 요구하는 쓸개빠진 망동을 부리고 《타협을 해야 한다.》, 《반일감정을 자제해야 한다.》고 고아대며 날로 높아가는 반일기운에 찬물을 뿌리고있는것은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지어 보수패당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수작질하면서 오히려 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라고 공공연히 선동함으로써 저들이야말로 우리 민족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추악한 매국노라는것을 스스로 립증해보였다.
《자한당》패거리들이 일본반동들에게 자존심을 메주덩이처럼 짓밟히고도 그에 대해 항변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그 앞잡이노릇을 하는것은 외세에 대한 굴종의식이 체질화된 더러운 역적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짓이다.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에게는 아부굴종하면서 갖은 아양을 떨고있는 《자한당》패거리들이 동족을 향해서는 과연 어떻게 처신하고있는가.
최근 《자한당》의 역적패당은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도발》이니, 《위반》이니 하고 걸고들면서 《안보》소동에 광분하고있다.이자들은 《북의 도발》로 《안보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법석 고아대면서 북남군사분야합의의 《무효화》를 떠들어대는가 하면 《핵무장론》까지 들고나오면서 극도의 대결기운을 고취하고있다.우리를 걸고 《안보》소동을 요란하게 벌려놓음으로써 현정세흐름을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리고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자한당》패거리들의 술책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