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홍콩문제와 관련한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 표명
8月 11th, 2019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나라의 주권과 안전,령토완정,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는 립장과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중국의 홍콩정세와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최근 중국의 내정인 홍콩문제에 간섭하여 홍콩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파괴하고 시민들의 생명재산을 해치려는 외부세력들의 시도가 로골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반대배격한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으로서 중국의 주권과 안전,《한 나라,두 제도》를 파괴하려는 임의의 나라나 기구,개인의 행위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