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 역행하는 불장난소동의 중지를 요구
8月 15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얼마전 민주로총, 진보련대 등 30여개의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성명을 발표하여 긴장완화의 흐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이번 훈련이 야외기동훈련이 아닌 지휘소연습이라고 하면서 변명하고있지만 북을 적으로 겨냥한 전쟁연습이라는 본질은 숨길수 없다고 주장하였다.계속하여 훈련에 남조선의 합동참모본부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미태평양사령부가 참가하고있는 사실은 북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연습을 하고있음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단체는 각계각층과 련대하여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투쟁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같은 날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이번 연습이 북을 겨냥한 선제타격각본인 《작전계획 5015》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한 그 공격적성격과 적대적본질은 결코 변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지금은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신뢰적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리는 남조선인민들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