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도발행위를 반대하여
청소년 1 000인 선언문 발표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등 청소년단체들이 10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청소년 1 000인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일본정부가 일제강점 수십년동안 저지른 범죄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남조선에 대한 경제보복조치를 이어가며 비겁하게 경제전쟁을 일으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일본과 왜 군사기밀을 공유해야 하는가고 선언문은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지금 국민들속에서 일본과의 군사협정페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일본규탄, 일본상품불매운동이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일본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당장 중지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당장 사죄하라.
《정부》는 《한》반도평화를 위협하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즉시 페기하라.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정부 규탄한다!》,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페기하라!》 등의 구호가 터져나왔다.
집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측에 선언문을 들이댔다.
재일동포단체들 항의시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을 비롯한 재일동포단체들의 주최로 8일 일본집권자의 관저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는 항의시위가 진행되였다.
재일동포단체들과 일본의 각계층 단체성원들이 《침략과 식민지지배 사죄》, 《부당한 경제보복 즉각 철회》 등의 현수막과 구호판들을 들고 시위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일제의 침략으로 강제징용된 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이를 거절한다는것은 과거의 침략행위를 긍정하는것과 같은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항의문을 통해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조치를 취한것은 조선반도평화를 방해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히고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 배상하며 부당하기 짝이 없는 경제보복조치를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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