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위훈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예로부터 사랑의 힘에는 한계가 없다고 전해왔다.그것은 사랑이 무한대한 열정을 폭발시키며 모든 지혜와 재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정신적요인이기때문이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세운 영웅적위훈의 탑은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와 일터에 온넋과 심장을 바치는 열렬한 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심은 자기 부모처자에 대한 사랑, 자기 고향마을과 일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싹트게 되며 그것이 나아가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얼마나 큰일을 하는가 하는것은 취미와 소질, 재능과 능력에 달려있다고 말한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애착이다.무슨 일에서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서는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일욕심이 나올수 없으며 사랑의 감정이 뜨겁지 못하면 강한 의지가 생길수 없다.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자기 일터와 기대를 알뜰히 거두고 관리하며 하나하나의 제품과 창조물마다에 온갖 열정을 다 기울이는 사람만이 위훈을 세울수 있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 맡은 초소와 일터는 서로 다르다.하지만 그들은 다같이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수십년간 성실한 피와 땀을 바쳐온 참된 애국자들이다.그들에게 있어서 자기 일터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실현하는 전초선,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부터 소중한 우리의 집을 굳건히 지키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중요한 초소였다.하기에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높은 영예감과 책임감을 지니고 당에서 준 과업을 가장 충실하게,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으며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혁명선렬들의 넋과 피땀이 스며있는 이 땅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고 전세대들이 물려준 고귀한 정신적유산을 계승해나가며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이런 참된 혁명가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그처럼 강하고 우리의 진군속도는 난관속에서도 더욱 빨라지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시대에 살고있다.시대의 전진과 답보, 혁명의 승패, 사회주의의 운명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매 사람들이 자기 일터에서 어떻게 일하며 나라의 부강발전에 얼마나 이바지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만일 직업의 귀천을 가리고 일터의 경중을 따지며 자기 초소와 일터에서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간표가 그만큼 드티게 된다.우리가 피땀을 바친것만큼, 지혜와 열정을 기울인것만큼 앞당겨지는것이 우리의 미래이며 행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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