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1 400차 수요집회 진행
8月 24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14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의 주최로 1 400차 수요집회가 진행되였다.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비롯하여 각계층 시민 2만여명이 《공식사죄》, 《법적배상》이라고 씌여진 프랑카드와 손구호들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발언을 이어가면서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청산을 요구하여 1992년부터 시작된 수요집회가 1 400차에 이르렀지만 일본반동들은 2015년의 성노예문제《합의》로 모든것이 해결되였다고 우기면서 력사를 외곡하고 범죄사실과 법적책임을 부인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또한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외면하고 군국주의부활을 꿈꾸면서 헌법개악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태를 보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오늘의 현실은 각계가 반일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일본이 과거범죄를 인정하고 그의 청산에 나설 때까지 각계층 민중과의 련대하에 수요집회를 계속 이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날 남조선의 부산, 울산, 대구, 대전, 인천 등 13개 도시에서 일제의 반인륜적인 죄악을 규탄하는 집회들이 일제히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