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력, 자강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이러한속에 얼마전 미국 CNA연구쎈터 국장 켄 고스는 《더 힐》홈페지에 실은 글에서 《미국의 보수계층은 최대압박정책이 실패하였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제재로는 북조선의 결심을 바꿀수 없다.》고 평하면서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제재효과가 없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압박책동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데 대한 솔직한 인정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그러나 워싱톤정계에 떠도는 각이한 주장들을 보면 미국이 아직도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 같다.
한쪽에서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들을 일삼고 다른쪽에서는 당위적인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도발로 매도하며 《더 많은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지난 5일 미국회조사국은 《모든 제재를 해제할 경우 북조선을 압박할 도구가 줄어들수 있다.》고 우려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시간은 쉬임없이 흘러가는데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자들이 제재압박의 낡은 열쇠를 만지작거리며 제재해제를 우리에 대한 대단한 《양보》나 큰 《선물》로 여기는데 대해 실소를 금할수 없다.
지금 국제사회는 우리 공화국이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이룩한 경제건설성과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전대미문의 압박속에서도 조선이 사회주의위업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공인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막강한 지위는 결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밖에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인류력사상 가장 혹독한 고립, 압살책동속에서 우리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
우리가 제재해제에 련련하지 않으며 더우기 그런것과 나라의 전략적안전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제재압박이나 제재해제따위가 한푼의 가치도 없으며 그 무슨 《변화》를 이끌어낼수 없다는것을 미국은 느꼈을것이다.
이제라도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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