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흑심은 가리울수 없다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내 일부 인물들이 그 무슨 《<중도실용주의>에로 전환》을 떠들고있다. 이자들은 《보수의 가치와 리념을 재정립하여야 한다.》, 《<중도실용주의>저고리를 입어야 한다.》며 마치 《체질변화》라도 할듯이 요란하게 광고해대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보수패당이 꺼내보이는 민심낚기용 기만술책일뿐이라는것이다.
실례로 지난 시기 리명박패당이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해 내들었던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과연 어떠했는가.
남조선에서는 《실용》과 《친서민》의 간판밑에서 《친재벌정책》이 더욱 강행되고 그로 하여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의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였다.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이 날로 심화되고 《실업대란》, 《물가대란》,《세금대란》속에 민생은 그야말로 도탄에 빠져들었다. 엄청난 집값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내 집 마련은 평생소원》이라는 말까지 류행된것도 바로 이때였다. 결국 빈궁에 몰린 수많은 사람들이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의 세상인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은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룡산철거민학살사건과 같은 만행들을 서슴없이 저질렀고 미국산 미친소고기까지 끌어들여 서민들의 고통과 불행을 가증시켰다.
이것이 바로 리명박패당이 떠든 《실용》통치라는것이다.
오죽하면 당시 남조선 각계가 리명박패당의 극악무도한 《실용》독재통치를 두고 《호환마마(엄마가 범에게 물려죽는 걱정)보다 더 무서운 권력》, 《빈부격차가 극도에 달하고 재벌과 자본의 전횡속에 약자가 죽어가는 쟝글의 세상》, 《MB가 부르짖던 <국민성공시대>는 <서민암흑시대>》라고 입을 모아 비난했겠는가.
박근혜역도 역시 다를바 없다.
《박정희독재는 매우 실용적이였다.》는것이 박근혜의 머리속에 지배된 《실용주의》에 대한 견해였고 극악한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정책실현의 기초였다. 하기에 박근혜는 《정권》의 자리를 타고앉자마자 이른바 《실용》적인 《유신》독재의 서슬푸른 칼을 뽑아들고 남조선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아버렸다.
박근혜의 악행으로 남조선에서는 청년자살률과 로인빈곤률이 세계 1위라는 수치스러운 기록들이 생겨나고 청년들이 사랑, 결혼, 해산, 집마련, 인간관계를 포기한 《5포세대》를 뛰여넘어 꿈과 희망마저 버려야 하는《7포세대》로 전락되였으며 극심한 경제파국과 최악의 민생파탄으로 근로대중은 절망속에 신음하였다. 수백명 아이들을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대참사와 같은 참극들이 련이어 산생되고 전대미문의 《국정롱단》사건과 부정부패행위들이 성행한것은 박근혜패당의 야만성과 반인민성의 집중적표현이였다.
파쑈광들인 리명박, 박근혜역도가 감행하였던 《실용》통치, 제2의 《유신》독재가 바로 지금 보수패당이 떠드는 《중도실용주의》의 《모델》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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