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2th, 2020

론설 : 경제적자립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담보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전선을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으로 정하였다.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적토대를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적자립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물질적담보이고 전제입니다.》

경제적자립이자 나라의 자주권수호이고 존엄사수이다.빚진 종이라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않으면 남에게 머리를 숙이게 되고 무릎을 꿇게 된다.경제적예속은 정치적예속으로 이어지기마련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은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나라이다.

지금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 진행되고있다.봉착한 난관은 엄혹하지만 자력으로 자립의 기반을 튼튼히 닦고 부강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오늘의 시련을 용의주도하게 뚫고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더욱 철저히 실현하는데 있다.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에 의해서만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고 국가의 전진동력도 배가해나갈수 있다.

경제적자립은 우리의 국가경제를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장성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나라마다 자기식의 경제발전전략이 있지만 그것들은 크게 두가지로 갈라져있다.하나는 자체의 힘을 원동력으로 하는 경제발전이고 다른 하나는 외부적힘에 의거한 경제부흥이다.어느 길이 진정한 발전을 지향하고 부강의 대업을 실현하는 진로인가는 명백하다.남의것, 남의 방조로는 일시적인 성장이나 화려한 변신은 가져올수 있어도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발전은 기대할수 없다.

민족이 있고 국가가 존재하는 한 사람들은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살아나가게 된다.자급자족하는 경제만이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경제적어려움을 지속시켜 내부에 혼란을 조성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우리의 진군을 멈춰세우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우리는 국산화와 재자원화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 경제부문에 산적되여있는 온갖 불합리를 주동적으로 타개하여 경제장성의 제반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나가야 한다.

바로 여기에 적들의 그 어떤 책동에도 끄떡없는 우리 경제력의 상승이 있다.

우리에게는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확고히 실현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있고 자력으로 만사를 해결하여오는 과정에 쌓은 풍부한 경험도 있다.이미 마련된 경제토대와 구조를 정비보강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살려나간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마음먹은대로, 목적하는바대로 경제장성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시련과 난관은 만만치 않지만 민족자주,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간직한 인민,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인민이 있기에 자립경제의 위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경제적자립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말과 글로써가 아니라 인민들의 구체적인 생활에서 나타난다.인민들의 복리증진이자 사회주의의 우월성발양이다.

인민생활향상은 자립경제와 직결되여있다.시대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는데 따라 인민들의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있다.남에 대한 의존은 필연코 물질생활의 편파성과 기형화를 산생시킨다.오직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는 경제만이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것이다.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남에게 의탁하여 해결하려는것은 민족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남의 손에 맡기는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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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애국은 헌신이고 투신이다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는것을 강조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세기적변혁과 이 땅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10여년나마 한벌의 솜옷을 입으시고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이 있어 우리 조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세계만방에 위용떨치게 되였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다 가슴에 품어안고 뜨거운 열과 정으로 덥혀주는 김정일애국주의야말로 우리 인민들을 대를 이어가며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밝은 등대이고 투쟁과 생활의 라침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적극 따라배워야 하며 더하지도 덜지도 말고 실천활동에 그대로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애국주의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해 애국의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라고 하시면서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 애국자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이 뜻깊은 가르치심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한생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지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안아오신 위대한 령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펼치고-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당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새 세대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선봉투사들로 억세게 키워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긍지높은 력사로 빛을 뿌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중앙이 가리키는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나아가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과 청년들앞에는 광활한 미래가 펼쳐져있으며 조선청년운동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합니다.》

온 나라 강산에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청년들의 발걸음소리 높이 울려퍼지는 장엄한 격동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은 조국번영의 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그대로 기적의 원동력이 되고 청년들의 불타는 열정이 비약하는 조국의 활력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그 이름도 빛나는 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무궁번영할 조국의 미래인 우리의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마다에 비문처럼 새겨진 글발이 있다.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

새겨볼수록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이 땅우에 년년이 굽이치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위대성과 그 경이적인 생활력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게 된다.

청년들에 대한 문제를 소홀히 할 때 나라와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것을 력사는 피의 교훈으로 남기였다.

하지만 우리 조국에서는 주체혁명의 혈통, 신념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있으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걸출한 령도를 떠나 온 누리에 존엄떨치는 청년강국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청년강국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맞이한 한없는 영광과 긍지, 주체조선이 올라선 새로운 높이를 말해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시였던 몇해전 4월의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그날 3호발전소로 가시기에 앞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의 언제를 부감하시였다.

어디를 보나 불길처럼 타오르는 청춘의 기상과 기백이 차넘치는 발전소지구의 모습에서 이윽토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량옆에 있는 《백두청춘》, 《청년강국》, 《청년중시사상 만세!》라는 표어들과 구호들을 무심히 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힘있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이라고, 여기에서도 청년강국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청년강국을 떠나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고.

강대한 우리 조국의 위력을 청년들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며 청년강국의 력사적지위를 정식화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앞으로도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이는 청년문제가 혁명과 건설의 어느 한 시기,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전술적문제가 아니라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만사의 첫자리에 놓고 중시하여야 할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주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이 강해야 당도 강하고 국가도 강해진다는 위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청년중시가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라는것을 다시금 천명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장에 울려퍼졌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천근만근의 무게로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매진할것이며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할것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대표해야 할 청년들의 사회적지위가 마가을의 락엽과도 같은 처지에 굴러떨어졌음을 통탄하는 목소리들이 지구의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때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청년중시사상은 세계를 얼마나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던가.

어느 한 나라의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렸던 글이 있다.

《강국중의 진짜강국은 주체의 청년강국 조선이다.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단결되고 열정에 넘친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에 의하여 사회가 들끓고 눈부시게 약동하는 나라, 그것으로 하여 전도가 끝없이 밝고 양양한 나라를 가리켜 청년강국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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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순결한 량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새겨가는 참된 삶의 자욱 -평안남도학원물자공급소 로동자 최희경동무-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병사들의 어머니》, 《돌격대원들의 어머니》, 《원아들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한 녀성이 있다.

그가 바로 평안남도학원물자공급소에서 일하고있는 최희경동무이다.

조국방선과 수천척지하막장, 해빛밝은 교정에서 울려나오는 어머니란 그 부름은 순결한 량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빛내여온 최희경동무의 한생에 대한 값높은 표창이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전 최희경동무는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원군사업의 앞장에서 나가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수령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받들고 우리의 혁명무력강화와 나라의 안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우리 시대의 참다운 혁명전사,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그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과연 내가 그런 크나큰 평가를 받을만큼 원군길을 걸어왔던가.

그는 긍지나 보람에 앞서 자신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그리고 결심했다.

영광의 이 절정을 보답의 출발선으로 삼고 원군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가리라.

그때부터 그의 마음속에는 《우리 초소》가 더욱 굳건히 자리잡았다.언제나 병사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온갖 정을 깡그리 쏟아부었다.별식이 생겨도 병사들을 먼저 생각했고 명절날과 휴식날에도 가정의 단란한 행복보다 초소의 아들들에게 보내줄 원호물자를 마련하느라 바삐 뛰여다니였다.

그러던 어느날 최희경동무는 텔레비죤을 통하여 병사의 고향소식이 소개되는 편집물을 보게 되였다.문득 산중의 초소에서 고향을 그려보군 하던 자신의 군사복무시절이 떠올랐고 초소의 병사들이 날마다 혁신을 이룩해나가는 부모형제들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기뻐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되여 그는 《우리 초소》 군인들의 문화정서생활에 도움을 주는 원호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게 되였다.

이 한몸이 그대로 빛과 열이 되여서라도 군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최희경동무의 열망은 해와 달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졌다.날씨가 차지면 병사들이 탈이라도 만날가봐 걱정되여 정성껏 배띠를 마련하였고 위병이 심한 《우리 초소》의 한 병사를 위해 수십리 밤길을 달려가 보약제를 구해오기도 하였다.

그도 자식들을 거느린 어머니이고 가정주부로서 하루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서면 잡다한 가정일이 기다리고있었다.그러나 조국이 굳건해야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철리로 새겨안은 그였기에 원호물자를 하나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뭇별들과 함께 새날을 맞군 하였다.

최희경동무가 뜻밖의 일로 심한 부상을 입었을 때였다.

거듭되는 수술로 하여 그의 몸은 극도로 약해졌다.하지만 그 어떤 육체적고통보다 그를 더욱 괴롭힌것은 전승절을 맞으며 군인들에게 보내야 할 원호물자준비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고있는것이였다.

침상에서 일어서는 그를 막아나서며 딸 유정이가 자식들의 심정을 너무도 몰라준다고 몸부림칠 때 최희경동무는 혼자소리처럼 뇌이였다.

《며칠 있으면 전승절이다.아마 초소의 자식들이 나를 기다릴게다.내가 병원에 있다는것을 알면 그들이 얼마나 걱정하겠니.그들에게 힘을 주자고 나선 길인데 내가 제몸부터 생각해서야 되겠니.이 어머니의 병은 그 길을 걸어야 낫는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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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속국 일본의 미래는 암담하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5월 1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국내에서 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오끼나와현의 한 시민단체가 헤노꼬에로의 후덴마미공군기지이설을 끝까지 강행하려는 당국의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헤노꼬앞바다일대에서 무른 지반이 발견된것으로 하여 이미전에 기지이설공사기간과 비용을 대폭 늘이는 계획수정안을 발표한 방위성은 지난 4월 21일 오끼나와현에 그에 따른 설계변경을 진행할것을 《신청》하였다.

시민단체성원들은 정부가 전염병사태로 사람들이 모이기 어려운 시기를 리용하여 허용할수 없는 공사추진을 압박하고있다고 분노를 표시하면서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오끼나와현당국도 헤노꼬에로의 기지이설을 저지시키기 위해 방위성의 설계변경강박을 받아들이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으며 한 주요야당도 정부가 당치 않은 정책에 계속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대미추종에 매여달리면서 반인민적인 행위만을 일삼는 위정자들에 대한 환멸의 표출이며 일본의 미래를 진정으로 우려하는 민심의 반영이다.

지금 일본인민들은 정부가 외세굴종의 수치스러운 멍에를 벗어던지고 전쟁이 아닌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인민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끼나와를 비롯한 렬도전체를 침략의 전초기지로 틀어쥐려는 상전의 패권주의적책동에 적극 동조하고있다.

그 리면에는 미국을 업고서라도 옛 제국시대를 기어이 되살려보려는 야망밑에 스스로 상전의 겨드랑이밑으로 깊이 파고드는 섬나라정객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정책이 짙게 깔려있다.

지금까지 력대 일본반동지배층은 주일미군의 범죄행위들에 항변 한마디 못하고 과중한 미군주둔비용을 고스란히 부담해왔으며 대미굴종정책에서 벗어날데 대한 민심의 피타는 요구도 깔아뭉개왔다.

최근에는 후덴마기지에서 발생한 대규모유독성물질류출사건까지 미군측의 립장에서 두둔하며 어물쩍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사대와 군국주의에 물젖은 아베정권이 치욕스러운 굴종행위의 대가로 그 무슨 《강한 일본》이 되여볼 꿈을 꾸고있지만 상전의 노예,패권전략실현의 제물로서의 일본의 운명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2013년 일본에서는 자기 나라는 영원한 패전상태에 있으며 미국의 속국에 불과하다는것을 주장한 《영속패전론》,《속국민주주의론》이 대두하여 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던진바 있다.

예속과 패전은 일본이 스스로 청한 운명이다.

가련한 속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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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계속 전파 -감염자 417만 8 000여명, 사망자 28만 3 734명-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10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417만 8 153명, 사망자수는 28만 3 734명에 이르렀다.

영국에서 지금까지 21만 9 183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사망자수는 3만 1 855명으로 증가하였다.

영국수상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전파되고있는데 대처하여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제한규정들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염병전파방지에 떨쳐나서야 할 의무가 모두에게 지워져있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에서 감염자수가 21만 9 070명에 달하였다. 그중 3만 560명이 사망하였으며 10만 5 186명이 완치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하루동안에 165명이 사망하였는데 이것은 3월 9일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한것으로 된다.

프랑스의 사망자수는 2만 6 380명에 달하였다.

브라질에서 16만 2 699명의 감염자와 1만 1 123명의 사망자가, 뻬루에서 6만 7 307명의 감염자와 1 889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칠레에서 2만 8 866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뛰르끼예에서도 하루동안에 새로 1 542명의 감염자와 47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여 그 수는 각각 13만 8 657명, 3 786명으로 늘어났다.

이란에서 감염자수가 10만 7 603명에 달하였으며 그중 6 64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디아에서는 6만 7 152명의 감염자와 2 20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일본에서 70명이 또 감염되여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1만 6 559명에 이르렀다.사망자는 646명이다.

이밖에 오만, 까타르, 요르단 등 나라들에서 감염자수가 늘어났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는 대륙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6만 1 165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수는 2 239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17명(호북성 5명, 길림성 3명, 료녕성 1명, 흑룡강성 1명, 경외로부터 들어온 환자 7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8만 2 918명에 달하였다.

현재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는 무증상감염자는 780명(경외로부터 들어온 무증상감염자 44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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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집단감염 발생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한 비루스감염자가 서울 리태원동에 있는 구락부에 갔다온 후 일어난 집단감염이 전지역으로 확산되고있다.지난 7일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10일현재 이 구락부와 련관된 감염자는 79명이라고 한다.이들중 59명은 구락부에 직접 출입한 사람들이고 나머지는 2차감염자들이다.

남조선군에서도 이 구락부와 련관된 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곳에 출입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그 수는 5 517명에 달한다고 하면서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남조선에서 10일 35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모두 1만 909명으로 늘어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주체109(2020)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각종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4월중순부터 륙군 3사단의 쌍방훈련, 해병대의 합동상륙훈련,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의 공격편대군훈련, 지상 및 공중비상대기 항공차단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수만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전술, 기동, 사격, 락하, 도하, 반화학, 반테로 등 중단되였던 각종 단독훈련들을 련속 벌려놓고있다. 특히 지난 4월 20일부터 5일동안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함께 대대급공중련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오는 8월 미군이 주관하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는 등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기어이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드러낸 무분별한 망동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재앙을 당하고있다.

이러한 때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수만명의 병력이 집결되여 련일 불장난소동이 벌어지고있으니 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얼마나 극도에 달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번에 남조선호전광들이 감행한 그 무슨 상륙훈련, 공격편대군훈련, 공중련합훈련들은 명백히 우리를 겨냥한 북침전쟁연습들이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어떤 파멸적인 후과를 초래하겠는가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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