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1th, 2020

사설 :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여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모내기철이 왔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더 높은 다수확성과를 안아올 일념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으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것으로 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농사는 문제없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모내기에 진입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모내기는 한해농사의 운명을 좌우하고 시기를 다투는 가장 중요한 영농공정이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모내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올해농사를 잘 지어 만풍년의 농악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엄높은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고 전반적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정면돌파전략의 성사여부는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이미 이룩한 다수확성과를 얼마나 공고히 하고 확대해나가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최근년간 농업부문에서는 전례없는 과학농사열풍속에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지난해에는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농업부문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계속 승전고를 높이 울리면 전력, 석탄,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이 들고일어나는데도 큰 힘이 될것이다.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리자고 하여도 우리 나라를 반드시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하기에 당에서는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하고 여기에 총력을 기울일데 대하여 그처럼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올해야말로 농업전선이 무섭게 용을 쓰며 일떠서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 천배해주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해가는 총진군대오에 더 큰 활력을 부어주어야 할 해이다.우리는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고 사회주의조선이 어떻게 부닥치는 도전들을 극복하며 승리의 개가를 힘차게 울리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올해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창건 75돐을 맞는 어머니 우리 당에 드리는 크나큰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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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대어 : 첨입식사상사업방법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시대어들가운데는 첨입식사상사업방법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첨입식사상사업방법의 요구대로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성의 70일전투를 진두에서 이끄시는 나날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릴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첨입식사상사업방법, 이것은 박달나무를 쐐기를 박아 짜개듯이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요진통에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 사상사업방법을 말한다.다시말하여 발잔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식의 돌발적인 정치사상사업이나 제기된 문제를 처리하는 뒤거둠식의 정치사상사업이 아니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정치사상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

첨입식으로 정치사상사업을 벌릴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실천투쟁속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충성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일심단결의 기상,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며 비약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수 있은것은 전당이 정치사상사업을 드세차게 벌린데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 자강력의 강자,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전례없는 사상공세의 열풍속에 여러 부문에서 시대의 전형단위들이 배출되였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실현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였다.

중중첩첩 막아서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본때는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현실은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이야말로 최단기간에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실효가 대단히 큰 사상사업방법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첨입식정치사상사업, 이것은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독창적인 사상중시론과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비범한 령도예술의 빛나는 구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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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관광용축전지차 생산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에서 수십대의 관광용축전지차를 새로 생산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당이 준 과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기풍을 체질화한 종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안아온 자력갱생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해말 종합기업소앞에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보내줄 관광용축전지차를 생산할데 대한 과제가 나섰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에서 준 과업을 무조건 제기일에 수행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종합기업소일군들은 능력있는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을 관광용축전지차생산에 망라시키고 그들의 사업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었다.

관광용축전지차의 핵심부분이라고 말할수 있는 전동기생산을 맡은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영구자석전동기개발에 달라붙었다.실패도 있었고 애로와 난관이 겹쌓였지만 이들은 짧은 기간에 새형의 전동기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뻐스공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감속기와 차축을 자체로 생산하여 관광용축전지차생산기일을 앞당기는데 한몫 단단히 하였다.

하지만 생산한 관광용축전지차에는 여러가지 결함이 있었다.

종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일심동체가 되여 고심어린 연구끝에 성능이 훨씬 개선된 축전지차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관광용축전지차를 만들어내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펴고 완강하게 내밀었다.

자재보장이 불리한 조건에서 관광용축전지차를 생산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종합기업소일군들은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면서 힘있는 조직정치사업으로 종업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결과 수십종에 수백점에 달하는 부분품들과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게 되였다.

평양운수기술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속도와 축전지전압상태가 현시되는 종전의 장치대신에 새로운 손접촉식장치를 개발하여 관광용축전지차의 현대화수준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을 적극 발동하여 변속장치를 없애고 가속답판에 의한 속도조절장치를 새로 창안도입하였으며 팔걸이의자도 종전의것보다 편리하게 제작설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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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 -온천군 운하협동농장을 찾아서-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는 운하협동농장의 간석지벌입구에 서있다.

지평선멀리까지 펼쳐진 드넓은 벌, 자를 대고 그은듯 곧게도 뻗어나간 논두렁들, 싱그러운 바다바람에 실리여오는 구수한 흙냄새…

눈뿌리 아득한 간석지벌의 전경을 바라보느라니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과연 여기가 그 옛날 갈대와 잡초들만이 키를 넘게 자라던 그 불모의 땅이 옳은가.

지난날 쓸모없이 묵어가는 땅을 두고 속을 썩이던 농민들의 가슴속 아픈 상처마냥 여기저기 갈게들이 뚫어놓은 구멍만이 무수하던 그 황무지가 과연 이렇게 천지개벽하였단 말인가.

정녕 바라볼수록 오랜 세월 버림받던 간석지를 옥토로 전변시켜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물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그 은덕이 어려와 눈굽은 저도 모르게 후더워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어찌하여 서해기슭의 한적한 간석지의 오솔길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던가.

주체49(1960)년 6월 3일,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시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간석지개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온천군의 운하벌을 찾으시였다.

간석지로 들어가는 길어구에서 차를 멈추게 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무연한 간석지땅을 바라보시며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길은 좁고 울퉁불퉁한데다가 얼마전에 내린 비로 몹시 미끄러웠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험한 길을 개의치 않으시고 앞장서 걸으시였다.

이때 새로 푼 논에서 모내기를 하던 한 로인이 어버이수령님을 알아보고 허둥지둥 달려나와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로인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며 무슨 일을 하는가고 물으시였다.그러자 로인은 물고를 보고있다고 말씀올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로인이 이 고장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를 알아보시고 이런 논에서도 벼가 잘될것 같은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로인은 그야 여부가 있겠는가고, 옛날에는 이 소금땅에 논을 풀 엄두도 못 냈지만 이제는 어버이수령님의 덕분으로 대동강물이 넘어오기때문에 벼가 되여도 썩 잘될것이라고 신이 나서 말씀올리였다.

바다는 끼고있어도 농사지을 물이 없고 벌은 넓고넓어도 짠물에 절대로 절은 땅이여서 흰쌀밥 한술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이곳 사람들이였다.

로인의 말을 수긍하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걸음을 옮기시여 간석지가 시작되는 뚝에 올라서시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이제껏 바다물에 잠겼던 거치른 땅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보이며 끝없이 펼쳐졌다.

그윽한 시선으로 간석지를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걸 보니 욕심이 생긴다고, 간석지만 개간하면 전체 인민에게 흰쌀밥을 먹이고도 남겠다고 하시더니 좀더 나가보자고 이르시였다.

순간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일군들은 당황해하였다.

(저 진펄로 나가시다니…)(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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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연단 :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틀어쥔 문제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우리 황해북도 역시 다른 도들 못지 않게 자체로 부흥의 길을 개척하고 전변을 안아올수 있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철의 기지 황해제철련합기업소가 있고 례성강발전소와 경암세멘트공장, 사리원방직공장, 정방산종합식료공장 등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는 충분한 토대들도 있다.또한 미루벌과 황주긴등벌이 펼쳐져있고 많은 인공호수들과 저수지들이 알곡생산을 담보하고있다.

도에 잠재해있는 경제토대도 좋지만 우리가 찾게 되는 기본동력은 역시 자기 힘을 확고히 믿어야 살길이 열린다는것을 체질화한 도인민들의 정신력이고 시련과 투쟁속에서 단련되고 육성된 과학기술력량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것을 지난 한해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더욱 확신하게 되였다.

황철의 로동계급은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중요대상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를 생산보장하였다.시련과 난관도 많았지만 우리는 신계왕당2호저수지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고 송림김치공장, 정방산샘물공장, 도양생원, 사리원포도술공장 등을 련이어 일떠세웠으며 정방산호텔과 도양묘장건설을 마무리하고 준공의 날을 기다리고있다.이룩한 성과도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 크고 긍지스럽게 생각하는것은 우리 도인민들의 마음속에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깊이 뿌리내린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 이것이 자강력의 정수입니다.》

우리는 도의 발전을 추동하고 견인해나가는데서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을 중요한 발전동력으로 삼고 그것을 더욱 증대시키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나가려고 한다.

우선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부터 자강력의 강자, 실력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맞고보내는 하루하루는 난관돌파로 이어지는 하나하나의 새로운 계단이다.이런 때 대중은 제일먼저 우리 일군들을 바라본다.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없이 한몸 내대며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폭발되지만 반대로 주어진 조건앞에 무맥하게 나앉아 한숨만 내쉬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그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마련이다.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뼈심들여 꾸준히 배우며 모든 면에서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 자신을 올려세우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는 일군만이 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갈수 있다.

정방산호텔과 도양묘장건설과정이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주었다.

우리는 대오의 기수이며 핵심인 일군들을 과감한 실천투쟁의 용광로속에서 자기 머리로 모든것을 해결하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실력가형의 일군, 완강한 실천가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겠다.

다음으로 도의 지적자원을 적극 증대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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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연단 : 하늘도 이기고 땅도 길들이자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지금 우리 도에서는 지난 시기 농사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방도들을 하나하나 찾아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중요하게 세가지 문제에 힘을 넣고있다.

우선 그 어떤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놓는것이다.우리는 미루벌물길에서 공동현상을 막기 위한 사업과 관개구조물보수공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였다.이와 함께 우물과 굴포파기, 졸짱박기와 보막이공사 등을 광범하게 벌려나갔다.특히 지난해 신계왕당2호저수지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여 수백정보의 논을 풀고 많은 량의 물을 확보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양수기와 강우기를 새롭게 제작한것을 비롯하여 도에서는 불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갈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다음으로 지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자력갱생기지들을 그쯘히 꾸리는 사업에 힘을 넣는것이다.우리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개건하는 사업을 통이 크게 벌리였고 고농도후민산비료생산공정도 새로 꾸리여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다.살초제생산기지건설을 진행하여 올해에만도 효능높은 살초제, 살충제 등을 생산하였으며 린비료생산기지도 환원복구하였다.

다음으로 과학농사열풍을 계속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이다.현재 도에서는 그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과학농법을 계속 받아들이는 한편 강냉이소출을 높이기 위한 박막피복재배방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다.한편 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 완성한 농작물생육모의프로그람을 모든 협동농장, 작업반들에 배포하여 농사를 과학적으로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문제는 우리 농업부문의 일군들부터가 당앞에 농사를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발이 닳도록 뛴다면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잘 지을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는것이다.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자.그러면 하늘도 이기고 땅도 길들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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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순결한 량심과 불같은 열정으로 삶을 빛내여가는 《소원벌》의 애국농민 -화대군 읍협동농장 제2작업반 반장 조금희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사일을 잘하여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에 헌신하는 사람이 당의 충직한 농업전사이고 내 나라의 참된 애국농민입니다.》

봄의 생기와 활력을 시위하듯 화대군 읍협동농장 제2작업반의 모판에서도 벼모들이 파릇파릇 키를 솟구고있었다.

귀여운 아기볼을 쓰다듬듯 여린 벼잎들을 살뜰히 어루만지는 작업반장 조금희동무의 얼굴에 미소가 피여올랐다.

해볕에 탄 감실감실한 얼굴, 마디가 불거진 크지 않은 손, 장화에 게발린 흙탕물…

사회주의협동벌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이였다.하지만 우리는 결코 그 모습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켜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지난 수십년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온 농촌초급일군, 이 땅을 자기의 살붙이처럼 부둥켜안고 열과 정을 다해 아글타글 걸구며 그는 우리 시대 애국농민의 참모습을 사회주의대지에 뚜렷이 새겨놓았다.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결사의 실천으로 증명하고 작업반을 조국의 힘찬 전진과 발걸음을 맞추는 애국집단으로 만든 조금희동무, 그의 가슴속에서는 불보다 뜨거운 충성과 애국의 심장이 세차게 높뛰고있다.

 

땅은 땀을 배반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도 땅타발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얼굴을 붉히며 하는 조금희동무의 말이 우리를 저으기 놀라게 했다.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고 그의 다음말을 기다렸다.

조금희동무가 화대군 읍협동농장에 온것은 지금으로부터 26년전, 온 나라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살던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고 피눈물을 뿌리며 몸부림치던 해의 8월이였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한평생 눈비오는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 장군님께서만은 험한 논두렁길을 걸으시지 않게 나의 모든것을 바쳐가리라.

이런 불타는 소원을 안고 조금희동무는 궂은 농사일이 기다리는 화대군 읍협동농장의 포전길에 자원진출의 첫걸음을 내짚었다.

자동차수리를 하는 아버지의 곁에서 자그마한 공구를 집어준적밖에 없었던 책상물림의 처녀에게 있어서 농사일은 너무도 힘에 부친것이였다.하루종일 포전에서 일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방바닥에 주저앉아 일어날념을 못하였다.그런 때면 아버지가 온통 물집투성이로 변한 딸의 손에 붕대를 감아주고 찬물이 담긴 소랭이에 발을 잠그어주군 했다.

백가지 농사일을 하나하나 익히느라 힘든 때가 많았다.하지만 조금희동무는 피눈물속에 다진 맹세를 늘 되새겨보며 농사일에 뼈심을 들이였다.이른아침 남보다 먼저 포전으로 나갔고 달밝은 저녁이면 머리우에 별을 이고 남몰래 김을 맸다.그의 여돌찬 일솜씨는 점차 작업반원들의 화제에 올랐다.

처음 농사일을 배우던 때에 작업반의 오랜 농장원이 해주었던 말을 조금희동무는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농사군이 놀면 땅도 놀고 농사군이 부지런하면 땅도 알찬 열매를 준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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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여

주체109(2020)년 5월 11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당,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어느덧 75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우리 혁명을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오직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자랑찬 력사를 더듬어보며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있다.그것은 수령이 위대하면 당도 위대하며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당은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는것이다.

하기에 오늘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을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강철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김일성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고 우리 당을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통일체, 최정예의 전투대오로 다져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된 우리 당의 불패성과 공고성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가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던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뚜렷이 확증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보다 강화발전시키시고 세계의 모든 혁명적당들에 투쟁의 무기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이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기 위한 문제,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 문제, 사상을 기본으로 당을 꾸리는 문제 등 혁명적당건설의 기본원칙들에 대하여 일일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들에 관한 강령적지침을 명시하시고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우리 당은 그 어떤 변색도,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승리만을 떨쳐가는 필승불패의 당으로 존엄을 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면서도 옳은 당건설지침을 가지지 못하여 갈팡질팡하던 수많은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고무격동시키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발표되자 세계 혁명적당들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교과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 《사회주의재건운동의 추동력》,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의 강령적지침》이라고 격찬하였다.여러 나라 혁명적, 진보적정당 지도자들과 인사들은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실현하자면 조선로동당처럼 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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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 지나온 행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2)

주체109(2020)년 5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물론 오히려 또다시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공정한 여론들은 그 근본원인이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외세굴종과 변함없는 반공화국군사적대결정책에 기인된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앞에서는 《평화》타령, 뒤에서는
대결을 추구한 량면적행태

 

돌이켜보면 지난 2년동안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신뢰》와 《평화》타령을 읊조리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불장난소동에 계속 매달려왔다.

2019년 한해만 놓고보더라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해병대병력과의 《대북침투훈련》, 《동맹 19-1》로 허울만 바꾸어 단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북 안정화작전》내용이 포함된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 등 외세와 야합한 합동군사훈련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다못해 미군특수부대와 련합하여 《참수작전》훈련까지 감행하는 극히 도발적인 군사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륙, 해, 공군합동상륙훈련, 《을지태극》연습을 비롯하여 남조선군 단독으로 감행한 북침불장난소동들까지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야망밑에 무력증강책동에도 열을 올리였다.

지난해부터 수많은 혈세를 퍼부어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13대, 공중급유기 《KC-330》 4대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3대를 끌어들여온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금 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하여 더 많은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로골적으로 공언하고있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군부호전광들은 무장장비개발과 현대화, 핵동력잠수함, 《미니이지스구축함》 등의 함선을 건조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현 당국이 군사비지출에서 보수《정권》시기를 훨씬 릉가하고있다, 동족대결에 이렇게 열을 올리면서 《평화》를 운운할 체면이나 있는가라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행적들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완화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력사적인 북남합의들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가 아닐수 없다.

북남간의 합의를 헌신짝처럼 차던지고 동족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만을 일삼은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처사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거세찬 비난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 * *

 

지나온 2년간의 행적은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의 악습을 버리지 못한 현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에 처하게 만들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의 종속물로, 한갖 집권치적의 롱락물로 삼으려 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뿐이다.(전문 보기)

 

[련재] 지나온 행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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