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불길높이 련속 공격, 계속 전진 -강원도안의 군민발전소건설장들에서-
강원도안의 군민발전소건설장들에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올해에 들어와 1만 2천여m의 물길굴뚫기와 100여만㎥의 언제성토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발전기실공사도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에서 수력발전소건설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12월 완공된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건설에서 발휘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강원도에서 수력발전소건설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군민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계속 힘차게 내달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작전에 따라 시, 군당위원회들을 비롯한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켰다.군민발전소건설장마다에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구호와 표어, 직관물들이 나붙고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는 속에 물길굴건설장마다에서 련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와 회양군민발전소의 물길굴건설을 맡은 단위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성과를 확대해나갔다.
돌격대원들은 압축기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합리적인 굴진방법을 받아들여 전반적인 물길굴뚫기실적을 지난해보다 훨씬 끌어올리고있다.물길굴공사단위들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강화하고 자체 공무수리기지에 의거하여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면서 물길굴확장과 피복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얼마전 문천군민발전소건설대대에서 물길굴을 성과적으로 관통하였다.
지난 1월 여러m의 붕락구간을 극복하기 위한 작업에서 문천군민발전소건설대대 돌격대원들은 불굴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언제 돌사태가 쏟아져내릴지 모르는 붕락구간에 돌격대원들은 결사대를 뭇고 용약 뛰여들었다.그들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부닥친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해나갈 각오를 안고 한치한치 방틀을 쌓아올리였다.
고성군민발전소 물길굴건설 2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도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고 물길굴관통을 위한 마지막돌격전을 벌리고있다.이들은 작업개소를 늘이고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막장에 접근시켜 굴진속도를 종전보다 훨씬 높여나가고있다.
언제건설려단들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련일 높은 공사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언제건설려단들에서는 사석확보를 위한 대발파를 련이어 진행하면서 공사에 유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갔다.특히 올해에 들어와 10만산, 30만산, 7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언제공사를 다그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도일군들은 건설현장들에 나가 공사정형을 수시로 알아보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있다.발전소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면서 로력과 자재, 설비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 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언제기초굴착작업을 끝낸 기세드높이 언제성토공사에서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언제의 높이이자 당을 받드는 충성의 높이라는것을 자각한 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