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살주범의 정체를 끝까지 밝혀낼것을 주장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중공동행동이 18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광주학살주범의 정체를 끝까지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로총 위원장은 광주항쟁이 벌어진지 40년이 되였지만 아직도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5.18진상조사위원회가 거짓과 학살의 행적을 밝혀 학살주범들이 심판받게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40년전 광주의 민중이 공수부대의 총칼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던 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이 1987년의 6월민중항쟁, 2016년의 초불항쟁으로 이어져왔다고 지적하였다.
5.18민중항쟁과 2016년의 초불항쟁의 정신을 이어 광주학살의 진상규명, 살인주모자처벌, 력사외곡처벌법제정, 보수적페청산, 민중의 생존권쟁취 등을 위해 싸워나갈것이라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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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6일 5.18민중항쟁 40년을 맞으며 광주봉기희생자들이 묻혀있는 망월동묘지앞에서 모임을 가지고 5.18의 진상을 밝히고 전두환일당을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우리를 잊지 말아달라던 력사의 5월항쟁참가자들의 절절한 웨침을 새기고 이 땅의 민중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적페세력들은 항쟁참가자들과 희생자들을 《폭도》로 매도하며 제2, 제3의 학살을 감행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광주학살의 진상규명과 살인주모자처벌을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5.18민중항쟁의 후예, 초불항쟁의 주역답게 5.18항쟁의 진실을 은페하고 외곡한 주범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중을 총칼로 짓밟고도 호의호식하며 살아온 학살자들에게서 력사의 이름으로 죄값을 받아내야 한다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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