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변한것과 변하지 않은것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사이에 둔 두장의 사진이 있다.
앞의 사진은 1980년 5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절규하며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던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이며 야만적인 학살을 명령하고 지휘한 파쑈살인광 전두환역도의 40년전 몰골이다.
그 옆의 사진은 오늘까지도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단 한번의 인정이나 사죄도 없이 《발포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뻔뻔스럽게 뻗대고있는 늙다리살인마의 흉상이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4번이나 흘러 광주를 죽음의 도시로 만들었던 극악한 파쑈광의 겉모습은 늙다리마귀로 변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도 《광주학살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내게는 책임이 없다.》고 악을 쓰는 로구의 상판에는 40년전 한개 도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들면서 뿜어대던 살기가 그대로 흐르고있다.
광주항쟁에서 쓰러져간 령혼들과 그 가족들, 민심의 분노를 조롱하듯 지금 전두환역도는 공범자들과 함께 초호화생활과 골프놀이에 미쳐돌아가고있으며 재판정의 피고석에 앉았을 때에는 잠을 청하는것으로 제놈의 죄악을 부정해나서고있다.
하다면 어찌하여 벌써 오래전에 극형에 처해졌어야 할 전두환역도와 공범자들이 제할짓을 다 하며 여전히 머리를 빳빳이 쳐들고 뻔뻔스럽게 거리를 활보하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진실을 외곡날조하고 항쟁용사들과 그 유가족들을 《폭도》로, 《괴물집단》으로 중상모독하여온 파쑈후예-《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이 살인악귀들의 만고죄악을 비호두둔하고있기때문이다.
분노한 민심이 떨쳐나섰다.
극악한 살인마와 그 후예들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40년전 광주를 피로 물들이며 무참히 학살된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의 원한을 언제 가도 풀수 없기에, 그들이 념원하던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없기에 각계층이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이 불길은 광주항쟁당시의 반인민적만행의 진상규명과 함께 파쑈살인마와 그 후예들을 철저히 박멸해버려야 한다는 민심의 확고한 의지의 분출이다.
5. 18령혼들의 피의 절규를 가슴에 안은 남조선 각계층의 줄기찬 투쟁은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무덤에 반드시 매장해버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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