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전승절경축문제에 언급

주체109(2020)년 5월 29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6일 화상협의회에서 대류행전염병의 전파와 관련하여 연기된 전승절경축열병식을 6월 24일에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45년 6월 24일 승리자들의 력사적인 열병식이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그때 붉은광장에서는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쓰딸린그라드에서 싸운 병사들, 유럽을 해방하고 베를린으로 돌격해갔던 병사들이 행진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도 모스크바와 기타 도시들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경축 열병식준비를 시작할것을 지시하였다.

그는 대류행전염병의 절정단계가 지나간 후 나라의 대다수 지역들과 군대내의 상황이 안정되고있는것을 고려하여 그러한 결정을 내릴수 있었다고 하면서 열병식참가자들의 건강에 그 어떤 위험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국방성에 위임하였다.

또한 그는 《불멸의 대오》행진을 해군절인 7월 26일에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에 주요해군기지들에서 전통적인 해상열병식도 진행할것을 지시하였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안전은 가장 중요하고 절대적인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정부가 사태발전을 예의주시하며 있을수 있는 위험을 평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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