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얼마나 보기 민망스러웠으면
알려진데 의하면 북남관계가 악화된 현 상황을 놓고 최근 남조선의 전 통일부 장관들이 현 집권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여러가지 제언을 하였다고 한다.
《현 남북관계악화는 철저히 <탈북자>단체의 대북삐라살포문제에 적극 대처하지 못한 <정부>와 여당의 잘못때문이다.》,《<정부>가 북에 모욕과 수모를 당하게 만든것은 사실 미국이다.》, 《그동안 판문점선언, 9. 19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분야합의서리행에 미국이 발목을 잡았다.》, 《미국의 승인을 기다린다면 백년이 가도 안된다.》, 《미국의 허락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남북사이에 할수 있는 일은 치고나가야 한다.》, 《우리가 미국에 대해서 할 말을 해야 한다. 미국과 책상을 치고 고함을 지를수 있는 용기가 없으면 남북관계는 한발자국도 못나간다.》…
여기서 눈여겨보게 되는것은 오늘날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한것이 미국에 얽매여 자기가 한 말과 약속을 전혀 리행하지 못한 무맥무능한 남조선당국에 전적인 책임이 있음을 지적하고있다는 점이다.
사실 남조선당국은 우리와 손잡고 큰일을 칠것처럼 놀아대였지만 민족앞에 해놓은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결과는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오히려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각종 첨단전쟁장비구입에 열을 올리고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묵인조장하는것과 같은 배신행위를 일삼아왔다.
현 집권층의 이러한 지각없고 신의없는 짓거리가 얼마나 보기 민망스러웠으면 전 통일부 장관들까지 나서서 충고하겠는가 하는것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겉과 속이 너무도 판이한 남조선당국에 대한 우리의 신뢰는 산산쪼각이 났으며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이 저지른 죄값을 깨깨 받아내는것은 국론으로 되였다.
남조선당국이 아직도 어리석은 몽상에서 깨여나지 못한채 《대화와 소통》이니, 《남북의 련대와 협력》이니 하며 설레발치고있지만 그 대가가 얼마나 큰가를 계속 통감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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