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탄핵당한 《능력》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현 당국의 정책실패에 대한 민심의 불만을 더욱 야기시키는것과 함께 저들을 《능력있는 대안정당》으로 분칠해보려고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래통합당》패들은 기자회견,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현 당국의 부동산정책은 집값폭등을 초래하는 《땜질처방》, 최저임금인상은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위기를 악화시키는 《반시장정책》, 검찰개혁은 《윤석열죽이기》 등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보수언론들과 공모하여 현 《정권》을 《독재정권》, 《경제무능정권》, 《안보포기정권》, 《종북정권》으로 몰아대고있다. 지난 20일에도 이자들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라는데서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진단과 해법이 모두 틀렸다.》라고 고아댔다.
한편 당안에 《경제혁신특별위원회》, 《부동산시장정상화특별위원회》, 《피해구제특별위원회》, 《국민통합특별위원회》, 《청년조직특별위원회》를 비롯한 《특별위원회》들을 내오고 9월정기《국회》에서 전염병사태, 부동산문제, 청년일자리확대 등과 관련한 법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미래통합당》의 《능력》은 보수패당의 집권시기에 이미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대표적인 실례로 박근혜《정권》시기를 보자.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 경제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속에 민생은 그야말로 사상최악의 도탄에 빠졌다.
《국민행복시대》라는 장미빛공약이후 남조선에는 실업자와 길거리를 방황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제 집이 없어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들, 《무허가정착촌》, 《달동네》와 같이 주소도 없는 움막집, 판자집, 비닐박막집, 짐함집에서 사는 사람들을 비롯한 절대빈곤층이 무려 수백만명에 달하였다. 《반값등록금》을 약속하고도 그것을 줴버려 돈없고 권세없는 근로대중의 자녀들이 배움의 꿈을 무참히 짓밟히웠는가 하면 역적패당의 부자감세정책으로 특권족속들은 갈수록 배를 불리는 속에 가난한 사람들은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세금부담으로 등허리가 휘여지고 그들의 가계부채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것은 보수패당의 반인민적통치와 무능이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준 비참한 결과이다.
오죽하면 박근혜집권시기 《자고 일어나면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믿은것이 잘못이다.》라는 각계층의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들이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왔겠는가.
까마귀 아무리 분칠해도 백로 될수 없다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민생》을 운운하며 《능력있는 대안정당》으로 분칠하려해도 남조선을 처절한 암흑사회로 만든 죄악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
《미래통합당》의 그 무슨 《능력》이라는것은 이미 박근혜역도와 함께 민심으로부터 탄핵당하였다. 더구나 오늘과 같은 수자경제시대에 구시대의 로객에게서 경제위기수습책을 기대하는것은 썩은 나무뿌리에서 새 순이 돋기를 기다리는것만큼 어리석은짓이다.
모든 악의 화근이고 재앙거리인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집단은 정치무대에서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것이 상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