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적, 전사회적으로 강력히

주체109(2020)년 8월 26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방역태세를 계속 보완유지하자

 

인민의 생명건강을 지키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제일가는 중대사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국가비상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방역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됩니다.》

지금 악성비루스감염증의 전파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상황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인민의 안녕, 조국의 안전과 직결되여있는 오늘의 비상방역사업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빈틈없는 방역대책들을 보다 철저히 세우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비상방역조치들을 더욱 강력히 실시해나갈 때 비상방역사업이 당의 의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지시와 포치에 무한한 책임성과 충실성, 헌신성을 가지고 가장 정확한 집행을 보장하고 완벽하게 담보해나가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비상방역사업에서의 빈틈이나 허점은 곧 당에 대한 충실성의 공백으로,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의 결핍으로 된다.

당과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취하고있는 중대조치들이 실질적으로 은을 내는가 못 내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비상방역사업을 직접 조직지휘하는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각급 당조직들과 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은 당과 국가앞에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더욱 각성분발하여야 한다.

안일해이되면 악성비루스류입을 막을수 없다는것은 세계보건위기상황이 보여주고있는 심각한 교훈이다.

비상방역사업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당과 전사회적으로 강한 조직적규률과 행동과 사고의 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할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국가적인 지휘와 통제에 모든 사회성원들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규률을 더욱 엄격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비상방역사업에서는 중요하고 덜 중요한 문제가 따로 없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마스크착용과 체온재기, 소독사업 등 비상방역규정들을 자각적으로, 무조건 준수하는것이 곧 비상방역사업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하는것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해나가는데서 공민적본분을 다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8月
« 7月   9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